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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irection's fifth anniversary ▲ 2010.7.23. X Factor ▲ 2011.9.11 first single It's been a rocky six months for the world's biggest boy band, but despite their differences, bandmates old and new came together to mark One Direction's fifth anniversary on Thursday. Liam Payne was first to take to Twitter to pay tribute to the group five years after they were put together on The X Factor. He wrote: 'Wowwwww 5 years 5 boys what an.. 2015. 7. 24.
[영화] 인사이드 아웃, 평생 생각날 것 같은 영화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기에 보러 갔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토이스토리 시리즈,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윌E, 업. 모두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모두 Pete Docter (피트 닥터) 감독 작품이다. 이 영화 인사이드 아웃 역시 피트 닥터의 손을 거쳤다. 소재가 참 신선하다. 왠지 정말로 사람들의 머리 속에 기쁨, 슬픔, 까칠, 버럭,소심이가 살고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기억 쓰레기장(?)에서는 빙봉이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ㅎㅎ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그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울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한번씩 이 영화를 생각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 같다. 슬픔이 들어가고 기쁨이 나와 ㅋㅋ 이런 생각 ㅋㅋ 왼쪽은 빅 히어로6에 나왔던.. 2015. 7. 20.
One Direction Louis Tomlinson became a dad, 원디렉션 루이 톰린슨 아빠됐다?? http://www.mirror.co.uk/3am/celebrity-news/louis-tomlinson-baby-briana-jungwirth-6090886 Louis Tomlinson is gearing up to being a “hands on” father once his baby arrives and as his close friend Briana Jungwirth deals with the pregnancy, the pair are said to have become ‘closer than ever’. The pair, who were first spotted out partying together in Hollywood earlier this year, are not thought to be.. 2015. 7. 19.
[화장품] 자외선차단제 비교,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VS.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은 몇통 사용해본 제품이고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통 다 써본 제품이다. 1. 가격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 SPF35 PA+++ 65g , 12,800원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 SPF42 PA+++ 50ml, 28,000원 2. 발림성 및 백탁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세수 다시해야 한다. 백탁도 심하다. 양 적게 바르면 괜찮긴한데... 그러면 자외선차단 효과는 포기해야 할듯? 피부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양만큼 바르면 얼굴만 허옇게 뜬다.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 시드물 자차를 다 써서 이번에 다시 구입한 제품이다. 발림성 엄청 좋다. 굳이 톡톡 두드려바르지 않아도 밀리지 않고 각질 부각도 안되고 양을 많이 발라도 엄청 잘 발.. 2015. 7. 15.
[대전] 둔산동 이태리국시,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 유자크림치즈말이피자 17,000원.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에 있는 이태리국시. 일요일 6시 쯤 갔는데 기다렸다 입장(?)했다. 우리가 다 먹고 나올 때 까지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유를 알만했다. 일단 맛이 굉장히 좋고 특색있다.게다가 몸에 나쁠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다;;ㅋㅋ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느낌도 아니고, 사방에 걸려있는 TV에 메뉴의 사진이 나와서 주문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점도 독특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고른 메뉴는 유자크림치즈말이피자. 이렇게 돌돌돌 말아서 먹으면 된다. 맛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한번씩 먹어도 물리지 않을 것 같은 맛이다. 계속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꿀 찍어먹는 고르곤졸라도 이.. 2015. 7. 13.
[책] 김려령 트렁크, 뭔가 찜찜한 책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찾아보니 내가 영화로 봤던 작품들의 작가다.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 모두 김려령 작가의 책이 원작이었다니. 이 두 영화는 모두 재밌게 봤는데 이 책은 좀 특이하다. 소재는 물론이고 문체도 .. 정수기부터 아기용품까지 요즘엔 대여가 안되는 게 없다. 일정기간 대여했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반납하면 되니 부담도 없고 비용도 적게 든다. 이 책에선 심지어 배우자도 대여를 한다. NM라는 회사는 회원들에게 부인 혹은 남편을 일정기간 대여해준다. 꽤 충격적인데도 현실에 있을법한 사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이런 회사가 정말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책을 읽다보니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는 것처럼 정상적인 결혼을 한 부부들도 일정 기간마다 한번씩 혼인신고서를 갱신하면 좋겠.. 2015. 7. 9.
[책] 더 잡(2013), 더글라스 케네디 영화로 만들면 딱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작가는 혹시 천재가 아닐까.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냈을지 평범한 나로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네드 앨런은 평범한 세일즈맨이다. 고객을 설득해서 yes라는 대답을 들어야만 하는 직업. 하지만 화려한 말솜씨로 승승장구하던 네드 앨런에게도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닥치는데, 바로 회사가 매각되면서 해고를 당한 것이다. 이때부터 네드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상사인 클레플린을 폭행했다는 꼬리표 때문에 취직도 막히고 결혼생활도 파탄직전이다. 노숙자가 될뻔한 그 순간 하늘에서 썩은 동아줄이 내려오고 선택의 여지가 없던 네드는 덥석 그 줄을 잡는다. 고교 동창 제리 슈버트가 내민 썩은 동아줄. 돈도 집도 직업도 없는 네드에게 제리가 제안한 일은 표면적으로는 사모펀드의 투.. 2015. 7. 3.
North Koreans reject rights abuses http://edition.cnn.com/2015/07/01/asia/north-korea-schwarz-human-rights/index.html Just weeks after getting rare access to arguably(거의 틀림없이) the world's most reclusive(은둔한) state, a CNN crew led by Will Ripley returned to Pyongyang, where they met several North Koreans intent on defending their country's tarnished(평판을 더럽히다, 변색시키다) human rights record. As is normal procedure, the team was given n.. 2015. 7. 2.
죽음에 관하여 네이버에서 2012년 8월 29일부터 2013년 2월 27일 약 6개월 동안 연재되었던 웹툰이다. 죽음에 관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두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한명은 죽고 다른 한명은 멀쩡히 살아서 친구가 죽는 모습을 지켜보는 장면이다. 죽은 친구는 신에게 울분을 토했다. 어떻게 자기가 죽는데 친구라는 놈은 그런 표정으로 날 지켜보느냐고. 그러자 신은 얘기했다. 너는 너의 마지막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었냐고. 너도 너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지 몰랐는데 그 친구라고 알았겠냐고.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해보면 나도 나의 마지막 모습이 어떨지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자연사, 질병, 살해, 익사, 추락사, 질식사, 동사, 아사, 익사 ……. 음... 어떤 종류의 죽음이든지 남이 아.. 2015. 7. 1.
Explosion at Taiwan Water Park http://edition.cnn.com/2015/06/28/asia/taiwan-water-park-explosion/index.html Taiwan'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put out a call for medical supplies and skin grafts(접목, 뼈/피부 이식) for the hundreds injured after flammable powder exploded in midair at a recreational water park, Taiwanese media reported. By late Sunday, no fatalities had been reported, and the total number of injuries had droppe.. 2015. 6. 29.
White House shines rainbow colors to hail same-sex marriage ruling http://edition.cnn.com/2015/06/26/politics/white-house-rainbow-marriage/index.html In the wake of(~에 뒤이어) Friday's landmark Supreme Court ruling that allows same-sex couples nationwide to marry, the White House was illuminated in rainbow colors for the evening, a nod to the achievement of the gay rights movement. On Twitter, the official White House account displayed a rainbow-colored avatar of .. 2015. 6. 27.
[영화] 연평해전(2015), 내가 몰랐던 이야기.. 내가 기억하는 2002년 6월 29일은 난 중학생이었고 기말고사 기간이었으며, 월드컵 때문에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시험공부를 해야했다는 것 정도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우리군이 6명이나 전사했다는 것도 몰랐다. 그저 터키전에서 져서 안타까워했던 기억만 남아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펐다. 우리가 월드컵 열기에 들떠있을 때 서해바다에서 누군가는 그렇게 목숨을 버려가며 적과 싸우고 있었다니. 게다가 영결식 때는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았다. 휴전중인 나라에서 전쟁이 나서 우리군이 죽었는데 정부와 국민은 관심이 없었다. 교전수칙이라는 것이 참 웃기다.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니. 적이 공격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먼저 공격 당하기 전에는 쏘지 말라니. 북한배에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멀리서 먼저 .. 2015. 6. 27.
Bobbi Kristina Brown moved to hospice care http://edition.cnn.com/2015/06/24/us/bobbi-kristina-brown-hospice-care/index.html On the same day Bobbi Kristina Brown's family said she was moved to hospice care and that her life "is in God's hands now," Brown's conservator(재산관리인, 유적/예술품 관리인) accused her boyfriend of assaulting(폭행) and stealing from Brown. The civil lawsuit(민사소송), filed(소송을 제기하다) Wednesday against Nick Gordon in the Superior C.. 2015. 6. 25.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어떤 세상이 더 나은 것일까 모든 것이 같다. 색깔, 빈부격차, 인종차별, 종교탄압, 시기, 질투, 욕망이 없는 완벽한 사회, 커뮤니티. 졸업식 후 '기억전달자'라는 임무를 맡게 된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 기버에게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전달받을 때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고 혼란에 빠진다. 훈련이 거듭될수록 조너스는 이 완벽한 세계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되돌려주고 싶어한다. 친구였던 피오나(오데야 러쉬)의 도움으로 무사히 커뮤니티를 탈출한 조너스는 결국 기억의 선을 넘고, 흑백이었던 커뮤니티가 본래의 색으로 돌아가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었다. 과연 어느 세상에 더 나은 것일까. 굶주림과 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자유와 사.. 2015. 6. 23.
Taylor Swift: Why '1989' won't be on Apple Music http://money.cnn.com/2015/06/21/media/taylor-swift-1989-apple-music/index.html?iid=TL_Popular Taylor Swift is withholding(~을 주지 않다) her album "1989" from Apple's streaming service because she says the company is unfairly withholding royalties from artists. Swift's issue is the three-month free trial period Apple is promoting. "Apple Music will not be paying writers, producers, or artists for tho.. 2015. 6. 22.
시드물, 아사이베리 맑고 생기넘치는 화이트닝 에센셜 165ml 이름이 너무 길다. 간단하게 아사이베리 에센셜 이라고만 했어도 될 것 같은데;; 아무튼, 홈페이지게 엄청나게 놀라운 후기가 있어서 지른 아사이베리 맑고 생기넘치는 화이트닝 에센셜 165ml 턱 라인을 따라서 난 여드름은 뭘 발라도 나아지지 않았다. 센텔라 에센셜, 티트리 에센셜, 알로에 에센셜 다 사용해봤지만 한통 다 비우도록 효과는...ㅠㅠ 스팟용으로 나온 징크앰플도 그다지 효과 없고.. 피부과에서 가서 압출을 하고 스케일링을 해도 그 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고.. 아니 내가 고기, 튀김, 야식 이런 걸 좋아하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고 고기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나이에도 계속 여드름이 나니 미칠 노릇이다. 이 제품은 미백라인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거들떠보지.. 2015. 6. 22.
시드물 청정 해초라겐팩 80ml 그럭저럭... 시드물 홈페이지에 꽤 솔깃한 후기가 있어서 구입한 청정 해초라겐팩 80ml. 모델링팩은 도저히 귀찮아서 못할것같고, 사은품으로 오는 마스크팩은 전혀 효과를 느낄 수가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후기를 보고 질렀다. ㅋㅋ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클로렐라, 김, 미역, 다시마, 톳 이런 게 주성분이다. 내용물 색도 초록색이다. 냄새는 역하거나 인상 쓸 정도는 아니고 .. 나름 괜찮다. 홈페이지 상세설명에 매일 사용해도 괜찮다고 나와있어서 일주일에 5일, 3주 정도 사용했다. 처음 발랐을 때는 손부채질이 필요할 정도로 얼굴이 화끈거렸다. 지금도 .. 전혀 자극이 없는 건 아닌데 방정맞게 부채질을 해댈 정도는 아니다. 세수하고 이거 바르고 20분~25분 정도 후에 세수하는데 세수할 때 만져지는 피부 감촉이 아주 부.. 2015. 6. 21.
시드물, 닥터트럽 징크앰플25 여드름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산 제품, 닥터트럽 징크앰플25 징크 함량이 25%라고 한다. 징크크림은 징크 함량이 10%이고 유분이 있는데 징크 앰플은 전혀 유분이 없다. 아주 건조하다. 턱 라인을 따라서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샀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어차피 큰 기대는 하지 않았기에... 괜찮다... 그런데 의외의 효과를 발견했다. 한겨울에도 하루에 기름종이 10장은 쓸 정도로 얼굴에 유분이 넘쳤는데 이걸 바르면... 기름기가 확 준다. 신기할 정도다. 심한 건성인 사람이라면 징크앰플보단 징크크림을 쓰는 게 나을 것이다. 단점이라면 조금 많이 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된다는 것 정도다. 그리고 마르면서 가루가 떨어진다는 것도.. 그래서 나는 워터플러스 에센스를 잔뜩 바르고 다 흡수되기 전에 징크앰플을 .. 2015. 6. 20.
Shooting suspect in custody after Charleston church massacre http://edition.cnn.com/2015/06/18/us/charleston-south-carolina-shooting/index.html Before he allegedly opened fire on members of a Bible study group at a church in Charleston, South Carolina, Dylann Roof sat with them. He might have prayed with them. A Snapchat video from Wednesday night at the historic African-American church shows Roof at a table with the small group. Nothing in the footage su.. 2015. 6. 19.
North Korean soldier walks across border to defect http://edition.cnn.com/2015/06/14/asia/north-korea-soldier-defection/index.html A North Korean soldier defected to(전향하다) South Korea on Monday across the heavily fortified(요새화하다, 강화하다) border that separates the two countries, South Korean authorities said. The soldier crossed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on foot from the eastern North Korean province of Gangwon, said a South Korean Defense Mini.. 2015. 6. 16.
Missing MH370 plunged vertically into ocean http://edition.cnn.com/2014/03/21/us/malaysia-airlines-flight-370-theories/index.html It has been 15 months since Malaysia Airlines Flight 370 from Kuala Lumpur to Beijing did an unexplained about-face, flew in the wrong direction and disappeared without a trace with 239 souls on board. In the absence of physical evidence, theories on what happened to the plane continue to proliferate(급증하다,확산되다).. 2015. 6. 12.
[퍼즐] 모나리자, 500피스 오래 전에 사두고 잊고 있었던 모나리자를 꺼냈다. 가장자리와 얼굴부분으로 추정되는 것을 먼저 추렸다. 테두리 맞추는 것도 엄청 힘들었다. 색도 모양도 비슷비슷해서 맞췄다 뜯기를 반복했다. 너무 안 맞아서 몇조각 누락된 것 같다고까지 생각했는데 ... 아니었다.... 다른 부분에 비해서 얼굴과 목은 좀 쉬웠다. 색이 밝고 양이 적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맞췄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할만했다. 목은 아직도 얼굴과 이어지지 못했고...... 손만 따로 맞췄다. 그나마 머리쪽 배경은 조금 맞췄다. 드디어 얼굴과 목이 연결됐다. 팔도 어느정도는 위치를 잡았다. 이만하면 거의 다 맞춘 것이라 생각했다. 옷 부분은 너무 어려웠다. 온통 비슷비슷한 색깔이고 도대체 감이 안왔다. 너무 질려서 3,4일 그냥 방치해뒀다... 2015. 6. 8.
MERS outbreak: 2,300-plus quarantined http://edition.cnn.com/2015/06/07/world/south-korea-mers-outbreak/index.html Fears of MERS in South Korea are growing by the day, with more than 2,300 people quarantined as the country grapples with(~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the outbreak. More than 1,800 schools will be closed for several days amid concerns of the spread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They include at least 1,255 schools in Gyeonggi p.. 2015. 6. 8.
대전 복합터미널 미플, 실망적인 맛 토마토 밥 ▲ 토마토 덮밥. 7,900원 그릇도 독특하고 겉모습은 아주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한입 먹어보면.... 너무나 맵고 일단 맛이 없다. 토마토 덮밥인데 정작 토마토는 위에 토핑으로 있는 잘린 조각 몇개가 끝이고, 소스를 뭘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맵다. 매워도 맛이 있으면 먹을 수 있을텐데 이건 뭐... 맵고 맛도 없고. 도대체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맛이다.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거의 남겼다. 도대체 왜! 이런 메뉴를 만든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 크림 파스타. 7,900원 이건 괜찮았다. 우와~ 할만큼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먹을만했다. 양도 적당했고 빵도 맛있었다. 다 먹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토마토 덮밥의 경우는 좀 심한 것 같다. 요리법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015. 5. 26.
[시드물] 닥터트럽 밀크필 30ml, 엄청난 따가움과 냄새 1. 따가움 매우! 몹시! 엄청나게 따갑다. 피부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악 소리 나게 따갑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무슨 일 생긴 줄 알았는데 몇초 지나면 괜찮아진다. 2. 냄새 역하다. 도대체 이게 무슨 냄새인지;; 그런데 몇번 사용하다보니 냄새는 이제 적응이 됐는지 그럭저럭 참을만하다. 따가움이 심하기 때문에 냄새 신경쓸 여유가 없는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3. 사용시간 홈페이지엔 밀크필을 바르고 1~5분 정도 후에 씻어내라고 나와있다. 그대로 해보았다. 5분 정도 후에 세수했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4. 효과 다른 후기들을 보면 밀크필을 하고 나면 얼굴이 보들보들해서 꼭 삶은 달걀 껍질 깐 느낌이라고 하는데 ㅠㅠ 난 전혀 아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서 그렇겠지.. 2015. 5. 18.
public execution http://edition.cnn.com/2015/05/13/asia/north-korea-executes-defense-chief/index.html North Korea has publicly executed the country's defense minister after the regime accused him of treason(반역죄), according to reports from South Korea. Hyon Yong Chol was killed by fire from an anti-aircraft gun at a military school in front of hundreds of people in Pyongyang, the South Korean Intelligence Agency .. 2015. 5. 13.
Pablo Picasso would be a happy man if he were alive today http://money.cnn.com/2015/05/11/luxury/picasso-auction-results/index.html?iid=Lead A painting by the iconic abstract artist sold for a record $179,365,000 (약 1,966억) at an auction Monday in New York, a Christie's spokesperson said. The 1955 canvas, "Les femmes d'Alger (Version "O")," sets a new bar for the contemporary art market. Previously, the most expensive art work sold at auction was Franc.. 2015. 5. 12.
Super Typhoon Noul hit the Philippines http://edition.cnn.com/2015/05/10/asia/philippines-typhoon-noul/index.html Super Typhoon Noul clipped the northeastern Philippines on Sunday, prompting thousands of people to seek shelter in evacuation centers. The storm, referred to as Dodong in the Philippines, hit land Sunday afternoon at the northeastern tip of the island of Luzon, near the small town of Santa Ana, according to PAGASA, the P.. 2015. 5. 11.
건국대 일감호 건국대 정문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일감호라는 인공 호수가 나오는데 몹시 크고 아름답다. 인공 호수 안에는 와우도 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서 그런지 새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호수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먹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이 온통 숲이니 새들에게는 낙원이 따로 없을 것 같다. 둥지를 틀기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가는 새도 있고 횟대에 앉아서 신선노름하는 새도 있고 ㅋㅋ 부럽다. 왜가리 집단 서식지라고 한다. 인공연못을 이렇게 거대하게 만들다니! 덕분에 학생들은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하고 새들은 안전한 보금자리를 얻고ㅎㅎ 학교 안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일감호가 보이는 등나무 벤치. 의자에 앉아있으면 꽃잎이 후두두 떨어진다.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생기있는 학생들을 .. 2015. 5. 6.
대학로 코믹연극 블링블링,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길다 ▲ 키특키특 아트홀. 2015. 5. 3 일요일 오후 7시 공연 블링블링. 미리 예매하고 간 게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즉흥적으로 구매해서 관람했다. 티켓에는 1인 35,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저 금액 다 주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ㅋㅋ 공연 시작은 7시인데 영화와 마찬가지로 제 시각에 시작하지는 않았다. 등장인물은 정신과의사 왕성기, 부인 블링, 장인, 간호사, 경찰, 나이트 직원 박카스. 그리고 하나님.ㅋㅋ 이렇게 7명이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줄거리는 생략. 초반에는 빵빵 터지기도 하고 재미있는데 극이 전개가 될수록 조금 지루했다. 드라마가 시청률이 올라가면 질질 끌면서 횟수 늘리는 것같은 느낌;;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일부고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강추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