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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라보테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대학로 맛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다. 라보테가. 비가 갠 후 이기도 했고 본격적인 저녁시간이 되기 전이라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다. ▲ 리코타치즈샐러드 13,200원 맛있는 치즈라는데 난 잘 모르겠다. ▲ 크림파스타 19,800원 분명 메뉴판에는 2인 기준이라고 나와있었는데...... 낚인 기분이다. ㅋㅋ 어떻게 저게 2인분이야 ㅋㅋ 그런데 맛은 있다. 다만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크림파스타 맛이라는 것... 뭔가 특별한 맛을 기대하고 가면 안된다. 평범한 크림파스타 맛이다. 식사 하는 내내 물청소. 비가 온 뒤라 저녁시간 손님 몰리기 전에 청소하는 것 같았는데 엄청 시끄러웠다. 우리 자리는 좀 멀리 떨어져있어서 물이 튀기진 않았는데 근처에 있던 손님은 물 튀긴다고 항의를 하더라. 그 뒤로 .. 2015. 5. 5.
Nepal earthquake: Teenager pulled alive from rubble on Day 6 http://edition.cnn.com/2015/04/30/asia/nepal-earthquake/index.html Kathmandu, Nepal (CNN) On Day Six of Nepal's tragedy, life triumphed as rescuers pulled an 15-year-old from the rubble of a multistory residential building in one of Kathmandu's hard-hit neighborhoods. A large crowd erupted in cheers as Pemba Tamang was carried out on a stretcher. He was wearing a New York shirt and a blue neck b.. 2015. 5. 1.
제주 실탄사격장, 굴욕적인 점수 ㅠㅠ 비가 오니 얼마 전 제주도 갔을 때가 생각난다. 여행 내내 비가 내려서 야외 활동도 못하고 실내에서만 돌아다녔는데 그 중 한군데가 바로 제주 실탄사격장이다. 참고로 중문랜드 뷔페(J 오클러스 프리미엄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그 영수증을 가져가면 실탄사격장에서 할인을 해준다. 1인당 12발 기준 23,000원 이었던 것 같다. 난생 처음 해본 실탄 사격의 결과는 굴욕적이었다. 7미터에서 12발을 쐈는데 그 중 몇발은 공중으로 사라지고;;; 120점 만점에 57점이라니 ㅋㅋ 그런데 총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정말 놀랐다. 반동도 엄청나서 손바닥도 아프고... 신랑은 10미터에서 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점수가 잘 나왔다.... 120점 만점에 108점.. 만약 나도 군대를 다녀왔다면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았.. 2015. 4. 29.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 들르미 짬뽕 터미널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계속 걷다가 발견했다. 들르미 짬뽕! 찹쌀탕수육과 하얀짬뽕을 시켰다. 맛있다! 찹쌀을 써서 그런지 일반탕수육이랑 색도 다르고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쫄깃한 느낌도 있다. 하얀짬뽕! 매워서 원래 짬뽕을 안먹는데 이건 하얀짬뽕이다. 당연히 안 맵다 '0' 처음 한입 먹었을 땐 좀 비린것 같았는데 계속 먹다보니 맛있다! 면에 파슬리랑 검은깨를 넣고 직접 뽑은 것이라고 하는데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 든다...ㅋㅋ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주문을 해야 한다.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저녁시간 이었는데도 한산했다. 이 가게가 터미널 안이나 바로 옆에만 있었어도 대박이 났을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괜.. 2015. 4. 27.
우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스쿠터라니 오전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조금 보이긴 했다. 음 그래도 설마 비가 내리진 않겠지.. 라는 희망을 갖고 우도 행 배에 올랐다. 성인기준 왕복 5,500원. 승선신고서도 작성해야 한다. 성산포항여객터미널로 가서 티켓 구매하고 배를 기다리면 된다. 배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마지막 배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괜찮았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스쿠터를 빌렸다. 2시간에 3만원. 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덜덜덜 떨면서 탔다. 여름에 탔으면 정말 시원하고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우도 풍경도 예쁘고 시원한 바다 모습도 보고 이때까지만 해도 못견딜 정도는 아니었다 ㅋㅋㅋ 지나가다 들른 가게에서 파는 꽃게라면. 꽃게 한마리가 .. 2015. 4. 16.
제주 레일 바이크, 실망 실망 ... 제주도에 와서 처음으로 탄 레일 바이크.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실망했다. 소떼. 바이크 출발하고 거의 초반에만 볼 수 있다. ㅋㅋ 그 후엔 황량한 풍경만 30분 내내 펼쳐진다. 동력을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된다. 페달을 밟으면 더 빨라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ㅋㅋ 정말 재미가 없었다. -_- 입장권은 소셜에서 구매해서 21,800원. 차라리 이 돈으로 맛난 걸 사먹을걸 그랬다. 2015. 4. 16.
대략적인 제주도 여행 코스 http://www.jejumong.com/tourinfo/map.html# 4.12 (일) 베니키아 아이진 → 제주 레일바이크 (1시간 소요) : 입장권 소셜 구매 (2인 21,800원) 제주 레일바이크 → 성산포항여객터미널(30분 소요) → 우도 → 서빈백사 → 우도봉 → 검멀레해안 → 성산항 :우도 왕복 2인 11,000원 4.13 (월) 샤인빌럭셔리리조트 → 쇠소깍 (40분 소요) → 정방폭포 (15분 소요) → 용머리 해안(1시간소요) → 소인국테마파크(20분 소요) →한림공원(45분 소요) → 빌라드애월(40분소요) : 소인국테마파크 2인 14,000원(해피패스모바일쿠폰) 한림공원 2인 20,000원 4.14(화) 빌라드애월 → 용두암(40분 소요) → 제주공항(15분 소요) 2015. 4. 8.
집 근처 한복집에서 맞춘 결혼한복 한복을 맞췄다. 가능하면 새신부 느낌이 안나는 한복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누가 봐도 새신부 한복이다...... 그래도 색감도 곱고 배색도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한복 나오자 마자 웨딩촬영..ㅋㅋ 사극을 보면서 저렇게 예쁜 한복을 늘 입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 예쁘긴 한데 ... 매일 입기는 버거울 것 같다...^^;; 처음엔 저고리를 전부 풀색으로 하려고 했다. 내가 초록색을 많이 좋아해서..ㅋㅋ 근데 그것보단 팔을 흰색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 이 한복이 나온건데 이렇게 하길 잘한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엄마한복. 한복집에선 황금색 치마와 분홍색 저고리가 별로 안 예쁠 것이라고 했지만 완성된 후 입어보니 딱 어울린다.ㅋㅋ 가격은 엄마 한.. 2015. 3. 31.
One Direction(원디렉션) statement, 제인 말리크 탈퇴 공식화.. After five incredible years Zayn Malik has decided to leave One Direction. Niall, Harry, Liam and Louis will continue as a four-piece and look forward to the forthcoming concerts of their world tour and recording their fifth album, due to be released later this year. Zayn says: "My life with One Direction has been more than I could ever have imagined. But, after five years, I feel like it is now.. 2015. 3. 26.
Germanwings plane crashes in French Alps - no survivors The cause of the crash is not known and the plane sent no distress signal during an eight-minute descent. Black boxes has been found according to French Interior Minister Bernard Cazeneuve, but it was too early to tell what it would say about the crash. According to Germanwings, the plane reached its cruising altitude of 38,000 feet, and then dropped for eight minutes. The plane lost contact wit.. 2015. 3. 25.
One Direction(원디렉션), Zayn Malik 탈퇴라니... Zayn Malik Leaving One Direction For Good — Report This is heartbreaking to hear, especially for those of you diehard Directioners who are rooting for Zayn to return to the group on March 28. Now, he might never return! “At the moment he’s convinced he wants out. He is finding it all too much and wants to quit the group,” a source close to Zayn told the Daily Star in a shocking interview. Appare.. 2015. 3. 24.
feature feature : 특별히 포함하다, 특징, 신문이나 TV의 특집방송 The new £1 coin will feature a drawing by a 15-year-old, after he won a competition to design the "tails" side. circulation : 혈액순환, 유통, 신문이나 잡지의 판매부수, 물이나 공기 순환 secure : 안전한, 확실한, 힘들게 얻어내다, 확보하다, 담보를 제공하다 "Designing the new £1 coin was a billiant opportunity to leave a lasting legacy on what will be the most secure coin in circulation anywhere," he said. sat.. 2015. 3. 19.
[화장품] 시드물, 인플락스 포어컨트롤 앰플 60ml 인플락스 포어컨트롤 앰플 60ml : 14,800원 모공 크기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구매한 제품은 아니다. 어차피 화장품으로 모공을 줄이는 건 불가능하므로 지금보다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용했다. 예상대로 모공에 그다지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가지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한겨울 칼바람 불 때도 기름종이를 10장 이상씩 써야하는 심한 지성피부인데 매일 저녁 이 제품을 사용한 후 기름종이 사용량이 줄었다. '0' 놀랍다. 구매한 지는 꽤 된 제품인데 그동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했다. 그 때는 이런 효과가 없었는데, 매일 사용하기 시작한 후로 변화가 나타났다. 꾸준히 사용하면 나도 기름종이 없이 살 수 있을까 ㅋㅋ 제형은 물같다. 물은 물인데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 몇번 두드려주면.. 2015. 3. 12.
대전 복합터미널, 요남자 ▲ 치킨 버섯 필라프 와, 맛있다. 치킨, 버섯 모두!! 볶음밥 위에 살짝 올라간 치킨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음에 또 다시 주문해서 먹고싶은 메뉴다. 무엇보다 맵지도 않고, 간도 딱 맞게 나와서 정말 맛있었다. 재주문 의사 100% 더 좋은 건 1인분 양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이런류의 음식점들을 가보면 2인분 기준으로 주문을 받는 데가 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난 1인분 주문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가격은 7,900원 이었나. 영수증을 버려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쯤 했던 것 같다. ▲ 핫 비프 버섯 볶음 스파게티 이건 좀 별로였다. 일단 고기가 좀 질겼다. 그다지 맛있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약간 매운 맛이 있으니 주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가격은 10,90.. 2015. 3. 9.
[화장품] 시드물 민중기 무기자차 SUNBLOCK (검정색) 일단, 난 두 종류 모두 사용해보았다. 민중기 무기자차 썬블럭 SPF35 PA+++ 65g(검정) : 12,800원 민중기 무기자차 썬크림 SPF40 PA++ 50g (흰색) : 16,400원 시드물 홈페이지 정보에 의하면 흰색 무기자차 선크림이 지성용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내가 실제로 사용해보니 흰색 무기자차는 너~~~무 끈적임이 심하다. 그래서 며칠 사용하다가 포기했다. 심한 지성피부라 그런지 나한텐 별로였는데 엄마가 써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지금은 엄마가 사용중이다. 백탁은 별로 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검정색 무기자차 선블럭은 중지성피부용 이라고 되어있는데, 난 오히려 이게 더 맞는다. 시드물 홈페이지 정보가 잘못된 것인지 내 피부가 이상한 것인지 아무튼, 하루에 기름종이 10장이상 써야하는 .. 2015. 2. 28.
내 생의 마지막 피자, 피자에땅 위너달...ㅠㅠ 원래 여드름 피부라 그런지 과자, 초콜릿, 빵, 피자 같은 것들만 먹으면 여드름이 더 심해진다. 그래서 이번에 아주 큰 결심을 하려고 한다. 앞으론 먹지 않겠다. 피자 초콜릿 빵 따위... 근데, 저 위너달 정말 맛있다. ㅠㅠ 치즈와 꿀이 있어서 그런지 고르곤졸라 맛이 나기도 하면서 새우와 견과류까지 있으니 ㅠㅠ 와 정말 맛있다. 이걸 내 생의 마지막 피자로 선택하길 잘한 것인가, 실수인 것인가. 더 먹고 싶다. ㅠㅠ 하지만 다음날, 얼굴엔 좁쌀 여드름이 꽤 올라왔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 이런걸 먹을 때면 더 심해지니 확실히 음식과 여드름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하여 이제부턴 끊을테다. 먹고 싶은 걸 참는 스트레스 VS 여드름이 나서 받는 스트레스 음... 둘 중 어느 것이 클까. 인생은 .. 2015. 2. 22.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윤리 편 Operation Red Wing. 2005. 6. 27. 탈레반 지도자이자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인 아마드 샤를 사살하기 위한 미국 특수부대의 작전명이다. 아프가니스탄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잠복하고 있던 이들은 나무를 베기 위해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에게 발각되고 만다. 어른2명과 어린이 1명. 미군의 교전수칙에 의하면 비무장 민간인은 사살하면 안된다. 하지만, 이들을 풀어주면 탈레반에게 노출되어 대원 전원이 사망할 수도 있는 끔찍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교전수칙대로 이들을 풀어주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사살하는 것이 옳은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론 서바이버'의 한 장면이다. 격렬한 회의 끝에 머피 대위는 양치기들을 석방했고 1시간 후 무장한 탈레반 군들이 나타났다... 2015. 2. 19.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정치 편 지적 대화를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오늘은 정치다. 솔직히 말하면 난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 누가 당선이 되든 다 자기들 본전 뽑을 생각에 부정부패나 저지르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 싶을 정도로 한심한 사건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어쨌든, 정치 편을 읽어보았으니 이젠 나도 눈을 뜨고 똑바로 지켜봐야지. 역사적 상황이 경제와 연결되는 것처럼 정치는 경제와 연결된다. 어떤 경제 체제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정치이기 때문이다. 정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 단어가 있다. 바로 진보와 보수다. 경제 편에서 얘기했던 신자유주의를 다시 들고와야만 진보와 보수를 설명할 수 있다. 정부의 지나친 개입을 반대하고 시장의 자유를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이를 옹호하는.. 2015. 2. 18.
[경제] 환율과 원화 평가절하, 평가절상, 수출입 관계 그리스의 구제금융과 관련한 기사를 읽다가 최악의 경우 그리스가 유로화를 버리고 드라크마를 사용하게 되면 엄청난 평가절하로 인한 원가경쟁력의 회복을 가져와서 오히려 그리스 경제 자체에는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는 코멘트를 보았다. 평가절하, 원가경쟁력, 평가절상, 수출입 ……. 늘 헷갈려서 읽을 때마다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했던 것들을 이참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원화 평가 절하(Depreciation), 원화 약세 간단히 말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말이다. 환율이 1달러 = 1,000원 → 1달러 = 1,100원 으로 올랐다. 예전에는 1,000원만 있으면 1달러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1,100원을 줘야 1달러를 살 수 있으니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이것을 원화의 평가절하 라고 .. 2015. 2. 17.
FINALLY, I MADE IT!! Feb.16. 2015. I would never have thought that I would make it alone. It's amazing, awesome, wonderful!!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took up this book . At first, it was quite so hard to understand and resolve the questions. Of course it's hard to come up with the answers now. But I believe someday, I don't know when the day is, I'll be able to mater it perfectly. There is no way of knowing for.. 2015. 2. 16.
2015 설 연휴 전국 헌혈의 집 운영 안내 혈액원 헌혈의집 운영시간 2월 18일(수) 2월 19일(목)-설 2월 20일(금) 2월 21일(토) 2월 22일(일) 서울 서부 신촌연대앞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명동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신촌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연신내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이대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홍대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0:00 ~ 18:00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 10:00 ~ 18:00 10:00 ~ 20:00 1.. 2015. 2. 15.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경제 편. 역사와 경제는 필연적으로 연결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역사적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경제 정책이 시행되고, 시간이 지나서 부작용이 발생하면 수정하는 무한반복. 어제에 이어 오늘은 경제 편이다. 역시나 흥미진진하다. 경제 체제는 크게 둘로 나뉜다.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그것이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수단을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인데, 개인이 생산수단을 소유할 수 있으면 자본주의이고 그렇지 못하면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는 다시 초기 자본주의, 후기(수정) 자본주의, 신자유주의로 나누어진다. 지금부터 자세히 풀어보겠다. 1. 초기 자본주의 : 자유 → 무한경쟁 → 임금 삭감 → 소비감소 → 대공황 증기기관, 공장, 분업의 발달로 산업화가 되자 누구나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 2015. 2. 15.
[책]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편.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굉장히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니 한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책은 아닌듯하고 여러가지 주제를 겉핥기 식으로 흐름만 알려주는 것이라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사보았다. 큰 주제는 일단 5가지인데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순이다. 오늘은 이 중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역사에 대해 내 나름대로 이해한 것을 써보고자 한다. 원시 사회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원시 공산사회 → 고대 노예사회 → 중세 봉건사회 → 근대 자본주의 → 현대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다. 1. 원시 공산산회 : 누구나 평등하다. 즉, 생산수단이 없고 계급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원시인을 떠올리면 된다. A와 .. 2015. 2. 14.
bound haul [hɔ:l] : 힘들여 끌다 hurl [h3:rl] : 욕하다 As it piled up along roads, some of it was hauled away to 500 sites around the city - car parks and other empty spaces. A slew of fans waiting to see off One Direction at a Sydney airport is no surprise for the world's hottest boy band. But a group of them hurling abuse at 21-year-old Niall Horan in particular, seemed to surprise the lovable lad. devastate.. 2015. 2. 11.
바움쿠헨(Baumkuchen)을 먹어보았다.... 바움쿠헨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예전에 에브리타운 이라는 게임을 할 때 본 적이 있는데 이걸 실제로 먹어볼줄이야... 바움은 나무, 쿠헨은 과자를 의미하는데 실제로 나무의 나이테처럼 생겼다.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검색해보니 바움쿠헨은 꼬챙이에 반죽을 얇게 칠해서 황금빛이 될 때까지 구워서 만드는데 케이크 위에 또 한 겹의 반죽을 칠해서 익히고, 이러한 과정을 열 겹에서 스무 겹까지 반복해서 쌓아서 완성시킨다고 한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빵이다. 열어 보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정말 나무의 나이테처럼 생겼다. 생김새와 제품명이 딱 들어맞는다. 맛도 괜찮다. 초코라서 달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달지도 않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고급스러.. 2015. 2. 10.
The stuff paradox: Dealing with clutter in the US If you want more visit this web site ▶http://bemorewithless.com/ make do with :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으로 견디다 shed : ~을 보관하는 곳 While more and more Americans struggle to make do with less due to economic hardship, others are making a conscious choice to shed their possessions. persevere[p3:rsə|vɪr] : 계속하다/ 인내심을 갖고 하다 cast off : 출항을 위해 밧줄을 던지다, ~을 던져버리다 But Carver persevered and discovered that casting off h.. 2015. 2. 7.
retain ▲ Uranus is a pale blue in this natural color image because its visible atmosphere contains methane gas and few aerosols or clouds. retain : 계속 유지하다,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다 retain an attorney : 변호사를 선임하다 As part of the agreemet, Sony will fund her production company for at least the next four years, and it will retain distribution rights. turn away : ~에 들어오지 못하게 돌려보내다/쫓아 보내다 turn away from : ~을 외면하다 In a.. 2015. 2. 6.
현대홈쇼핑 킹크랩, 방송만큼은 아니지만 ... 지난 주말 현대홈쇼핑에서 킹크랩을 광고를 하기에 결제를 해버렸다. (아 물론 엄마가...ㅋㅋ) 그리고 화요일 밤11시쯤 택배를 받았다. 이런 팩이 총 4개다. 일단 2팩만 먹어보기로 했다. 끓는 물에 넣고 7~8분 정도 삶았다. 2팩 삶은 게 이 정도 양이다. 티비로 볼 때는 엄청나게 살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그만큼은 아니었다. 방송용 킹크랩은 따로 있었던 것일까.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약간 짠 맛이 느껴지긴 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5점 만점이라면 3.7점 정도? 광고에 쓰인 킹크랩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컸나보다. 87,000원 정도 결제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이 가격에 이정도면 적당한 것 같다. 참고로 러시아산이다. 2015. 2. 5.
allege/ alleged / allegedly / allegation allegation : 충분한 근거가 없는 주장, 혐의 allege : 증거 없이 혐의를 제기하다 alleged : 근거 없이 주장된, ~라고들 말하는 allegedly : 주장한 바에 의하면, 이른바 New allegations have emerged from the man described as the 20th 9/11 hijacker, alleging members of the Saudi royal family supported al Qaeda. French counter terrorism police arrested eight people with alleged links to jihadist cells in Lyon and the Paris suburbs Tuesday morning, Frenc.. 2015. 2. 5.
until / by by (no later than) : (일회성) ~ 까지 until (till): (지속성) ~ 전까지 죽 We'd better hurry. We have to be home by 5:00. Shall we go now? No, let's wait until it stops raining. Fred will be away until Monday. (so, he'll come back on Monday) Louis won't be here until tomorrow.(오늘까지는 계속 없고, 내일 온다) Harry have to be here by tomorrow.(지금은 없더라도,내일까지는 여기 있어야 한다) Harry have to be here until tomorrow.(오늘까지는 여기 있어야 한다).. 201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