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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63

돼지고기 콩나물찜, 아삭아삭 맛있어요 1. 앞다리살 한 근(600g)에 밑간을 하고 10분 정도 둔다. (밑간 : 간장 1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0.5스푼, 후춧가루) 2. 양념장 만들기 설탕1, 고춧가루2, 마늘1, 생강 0.5, 간장4, 맛술4, 올리고당1, 된장2, 후춧가루 3. 밑간 해놓은 고기에 양념장을 반만 넣고 대충 볶으며 반 정도 익힌다. 4. 머리 꼬리 뗀 콩나물 + 남은 양념장 + 물 1/3컵을 넣고 뚜껑 덮고 중약불로 5분 정도 익힌다. 콩나물 머리 떼는 것이 참으로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알았다. 메추리알 껍찔 벗기는 것보다 더 힘든듯?ㅋㅋ 다음엔 그냥 다 먹어야지. 물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다. 보글보글 끓어서 국인줄;;ㅋㅋ 5. 대파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마무리하면 끝. 물도 많고 비계도 많아서 불을 켜놓고 .. 2018. 6. 22.
간단한 오징어 덮밥 만드는 법 ■ 재료 오징어 한마리, 양파, 대파, 통깨, 양념장(설탕, 고춧가루, 물, 맛술, 간장, 고추장, 마늘) 오징어는 손질해서 얼려둔 것을 사용했다. 요리하기 전에 미리 해동해두면 좋다. ▲ 양파는 1/4 정도 채썰어서 볶는다. ▲ 오징어를 넣고 익힌다. ▲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양념장은 설탕 1/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물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다진마늘 1/3 숟가락 간을 보고 싱거우면 고추장을 약간 더 넣어도 된다. ▲ 대파, 통깨 넣어 살짝 더 볶으면 완성.국물이 자작해서 밥 비벼먹으면 맛있다. ▲ 완성. 여기서 조금 더 맛을 내려면 감자를 넣어도 좋다.감자의 전분기가 국물을 걸죽하게 해주고 맛도 더 좋아진다. 2017. 4. 18.
감자조림 만드는 법 ■ 재료 감자 2개, 당근 양파 약간, 진간장, 통깨, 올리고당, 다진마늘 감자는 한입 크기로 썰어서 물에 20분 정도 담궈두면 전분기가 빠져서 조리할 때 으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 감자를 기름에 볶는다.이따가 간장을 넣고 조릴 것이기 떄문에 완전히 익히지는 않아도 된다. 어느정도 익었을 때 당근과 양파도 넣고 같이 볶는다. ▲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다진마늘 약간, 물 약간을 넣고 조린다.국물이 자작하게 없어질 때까지 조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감자조림이 된다. ▲ 완성.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비빔밥 만들 때 열무김치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다. 2017. 4. 14.
으깬두부 새우덮밥 만드는 법 ■ 재료 식초, 액젓, 설탕, 대파, 건새우, 으깬 두부 ▲ 달군 팬에 대파를 넣고 달달 볶는다. 한주먹 정도면 된다. ▲ 파 향이 올라오면 건새우도 넣고 볶는다.한주먹 넣었더니 너무 비렸다. 새우 양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 새우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으깨놓은 두부를 넣고 볶는다.두부는 한 모를 다 했는데 작은 두부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꽤 많다.반 모만 써도 될 것 같다. 설탕 1/4 숟가락, 액젓 2숟가락, 식초 1숟가락을 넣고 계속 볶는다. ▲ 완성.건새우와 멸치액젓 때문에 내 입맛에는 비린데 신랑은 맛있다고 먹었다.액젓의 양을 1숟가락으로 줄이거나 건새우를 조금 덜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식초도 1숟가락이나 넣었는데 다 날아갔는지 식초향은 전혀 나지 않았다.두부도 있고 새우도 .. 201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