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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굿모닝팝스] 이근철, 존 발렌타인의 굿모닝팝스~♪ 작심삼일 안녕~

by 수별이 2012. 1. 4.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장난이 아니게 왔던데
출근들은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버스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는데
승용차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특별히 안전운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길이 미끌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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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굿모닝팝스!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죠? 방송시간이 새벽 6시부터라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본방사수는 힘든 방송이지만 스마트폰 앱이 있으니 이젠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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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지처럼 읽을거리도 있고
이근철, 존 발렌타인 쌤의 인터뷰 내용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게다가 크기도 작고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부담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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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1월말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책을 사서 들은 건 12월부터니..아직은 새내기죠^^
책 구성이 작년이랑 조금 달라지긴 했는데, 내용은 그대로랍니다.

젤 처음 나오는 파트는 Screen English 인데요,
영화를 이용해서 듣기 실력도 키울 수 있고 재미도 있으니 1석2조!!
이번달 영화는 '개구쟁이 스머프'에요.



방송을 듣기 전에 영화를 먼저 보면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좋답니다.
이 영화보고 스머프들이 정말 정말 귀여워서 ... 혹시 인형이 있으면 사려고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만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영화처럼 ..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게는 못 만드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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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트는 Pops English인데요,
매월 8곡 정도의 팝송을 들으며 의미도 알아보고 발음도 익힐 수 있답니다.




1월 첫번째 팝송은 Hope의 love love love 라는 곡인데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어요.
약간 허스키한듯한 목소리도 정말 좋구요~
2011.05.26. 에 나온 앨범이고 제이슨 므라즈가 피처링 했다고 합니다.
1시간만에 곡을 만들고 작사를 했다고하는데 믿기 힘들만큼 곡이 좋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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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는 Talk play learn !!
문장의 패턴을 익힐 수 있고 단어만 바꿔가면서 연습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화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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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이 45분 정도라서 부담없이 듣기 좋고
무엇보다 방송을 진행하시는 두 분이 정말 실력도 있고 재미있으시답니다.
꾸준히 듣다보면 저도 언젠간 외국인과 부담없이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

새해를 맞이해서 영어공부 계획하고 계신 이웃님 있으시면~
이 방송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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