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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110

[책]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고이케 히로시 SKT에서 제공했던 T라이프 서비스가 종료되고 원스토어북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본 책이다. 한 달에 14권정도 제공이 되는데 지금껏 이 책들을 다 읽어본 적이 없다. 김병완의 「완벽한 독서법」 이라는 책에 6년동안 1천 권이 마지노선 이라고 했는데 원스토어북스에서 제공하는 책들만 다 읽어도 얼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ㅎㅎ 나는 독서 초보자이므로 일단은 이렇게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들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도서관에가서 직접 책을 골라보기도하고 어떤 변화가 생기겠지. 첫번째로 내가 고른 책은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이다. 고이케 히로시 라는 일본인이 쓴 책인데 약 10년 전에 나왔던 론다 번의 「시크릿」 과 비슷한.. 2018. 7. 8.
[책] 김병완 완벽한 독서법, 모든 독서법을 관통하는 최고의 지침서 대략 3년 전에, 저자가 쓴 「48분 기적의 독서법」 이라는 책을 읽었다. 2015/08/24 - [행복해지는 책] - [책] 김병완 48분 기적의 독서법, 3년동안 천 권 읽기 이 때도 독서에 대한 굳은 결심을 했던 것 같은데.....ㅠㅠ 어쩌다보니 다짐은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3년이 지난 오늘 저자의 다른 책을 읽고 또 생각을 하고있다. 취미독서가 아닌 생존독서 즉, 의식을 확장시켜 완전히 다른 내가 되는 독서를 하려면 짧은시간 안에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한다. 3년안에 1000권.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어야 가능한 수치다. 여건이 안된다면 6년에 1000권이 마지노선이다. 속발음 하며 한글자 한글자 읽는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양이다. 카메라로 찍듯 단어, 문장, 문단을 한번에 봐야한다. 훈련을 계속 .. 2018. 7. 7.
[책] 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포근하고 안락한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분위기를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말이 있을까 싶다. 휘게(Hygge). 덴마크는 세계행복지수 1위 국가다. 그들이 왜 행복한지, 무엇 때문에 행복을 느끼는지를 연구하는 일을 하는 저자가 그 비밀을 공개했는데 이것이 바로 휘게였다. 덴마크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휘게를 만들고 공유한다. 거창할 것도 없다. 양초를 켜고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담요를 뒤집어쓰고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것.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덴마크는 유럽에서 1인당 가장 많은 양초를 켜는 나라다. 연간 6kg나 태운다고 한다.) 집 안 구석진 곳에 쿠션과 담요를 가져다놓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 또한 휘게다. 힘든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모닥불 피우고 옹기종기.. 2018. 4. 4.
[책] 월러스 워틀스,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 1. 다른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생각하는 근원물질이 있다. 2. 이 물질이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의 이미지 대로 형상이 창조된다. 3. 사람은 이 물질과 소통을 할 수 있다. 4.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끊임없이 생각하라. 5. 원하는 것이 실제로 왔을 때 그것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받은 것의 현금가치보다 더 큰 사용가치를 항상 되돌려 주어야 한다. 6.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가져라. 그러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발전의 느낌이 전염될 것이다. 7. 경쟁이 아닌 창조를 하라. "다른 사람들도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 (새뮤얼 밀턴 존스)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