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켜먹는 탕수육.. 맛은 있지만
깨끗한 기름에서 튀겼는지 알 수도 없고
위생상태도 걱정된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탕수육은 어떨까요??
1. 먼저 고기를 준비합니다. 정육점에서 탕수육용 고기 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실거에요^^
이 고기에 소금, 후추, 마늘, 생강을 넣고 대충 버무려 줍니다.
2. 고기에 입힐 반죽인데요. 계란과 튀김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3. 고기를 반죽에 잘 뭍혀서 끓는 기름에 넣고 튀겨줍니다.
4. 다음은 탕수육 소스인데요,
물에 간장을 약간 넣어서 노르스름한 색깔을 만든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식초와 설탕을 넣습니다. 그 다음 오이 당근 양파 등을 넣은 후 끓입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물에 갠 전분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그럼 정말 시켜먹는 탕수육에 있는 것 같은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5. 다 튀겨놓은 탕수육에 소스만 뿌려주면 완성!!!!
고기는 한번 튀긴 후 또 한번 튀기면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시켜먹는 탕수육만큼 맛도 있고
집에서 했기 때문에 위생적이기까지 한 탕수육!
준비과정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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