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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밀리의 서재 구독 2019.12.01.

by 수별이 2019. 12. 2.




새해를 맞이하기 한 달 전,

남들보다 빠르게 새해 다짐을 해보기로 했다.


살펴보니 올해 책을 한 권밖에 읽지 않았다.

읽고 포스팅을 안한적이 있나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세상에.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데

여기에 내가 포함된다는 것인가.


내년에는 독서를 좀 해야겠다 싶어서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깔았다.

첫달은 무료이고 다음달부터 정기결제가 된다.


앱에서 하면 월11,900원인데 PC 접속 후 구독신청하면 월 9,900원이다.

왜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가격차이가 있으니 구독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구독신청하면 완료.

12월1일 ~ 1월1일까지 무료로 이용하다가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정기결제하면되고

아니면 해지하면 된다. 간편하다.


리디북스는 리디셀렉트 안에 있는 것만 이용할 수 있는데

밀리의 서재는 제한 없이 모두 볼 수있다.

물론 가격차이가 나긴한다. 리디북스는 월 6,500원이다.


밀리의 서재는 아이콘도 예쁘다.

7권 다운로드 해놓았는데 한 달 열심히 읽어보고

가능하면 정기결제해서 꾸준히 독서를 해야겠다. 


이북 리더기도 탐나긴 하지만 지금 사기에는 확신이 서지 않아서

한 달 정도 폰으로 독서를 해보고 결정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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