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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책]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by 수별이 2014. 5. 28.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라는 말.
몰랐는데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한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베끼면 표절이지만
여러 사람의 작품을 베끼고
그것을 베낀 줄 모르게 내 나름대로 다듬고 살을 붙여서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면 내가 오리진이 된다.

그리고 늘 무언가를 읽고 써라.
뭔가를 만들어내려면 그만큼 머릿속에 투입되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지.

그동안 난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산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읽고 쓰고 뭔가를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독서의 고수들이나 이 사람이나 똑같이 하는 말이 있네.
책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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