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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어공부

[영어] 해커스토익 1000제 1 리딩(RC), 으악

by 수별이 2012. 5. 15.



얼마전 이익훈 실전 part7을 다 풀고 새로 산 해커스토익 1000제.
이건 팟 5,6,7이 다 나와있는 문제집이다.
난 문제집, 해설집 두 권 다 샀는데 두께가 상당하다.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먼저 part5,6 (팟5,6)은 어렵지 않다.
거의 무난한 문제들이고 간혹 함정 문제 몇개 섞여있는정도.

문제는 팟7. 이익훈 실전토익이랑 비교해보면 훨씬은 아니더라도 조금 난도가 높다.
지문 길이도 길고 .. 왠지 모르게 더 압박적이다. 시간도 딱 맞춰서 끝날 정도 ㅠㅠ
생각해보니 이익훈 팟7을 풀 때는 딱 그것만 풀었으니 뇌에 과부하가 안 걸린 상태였고
1000제는 팟5,6,7을 연속으로 푸니까 뇌가 피곤해져서;; 팟7이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토익시험을 볼 때도 연속으로 풀어야하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연습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빨리 익숙해져야 할텐데 ㅠㅠ




해설집은 이렇게 문제와 해설이 함께 나와있다. 책이 두꺼워진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_-;
그렇지만 정답이 문제 바로 밑에 있는 게 아니라서 눈에 안 띈다. 그래서 한번 더 풀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집 뒤에도 해석은 있지만 해설이 없기 때문에 해설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좀 비싼 게 흠이긴 하지만;; 설명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 혼자 해도 충분할정도로 친절하다.




문제집과 해설집의 두께는 이정도.
왼쪽이 파랭이, 오른쪽이 1000제 1. 상당히 두껍다.
파랭이도 들고다니기 무거운데 1000제는 들고 다니다간 팔이 마비될 듯하다.ㅋㅋ

근데 이걸 열심히 풀면 나도 RC 495 받을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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