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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어공부

[2012 토익] 토익접수 취소하는 방법, 너무한 환불금액

by 수별이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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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접수시  :  인터넷 접수기간 내에는 100% 취소
 접수기간 이후  :  아래 표의 취소 신청 기간에 따라 환불율이 적용

 특별추가접수 : 특별추가 접수기간내에는 100% 취소
 특별추가 접수기간 이후 :  인터넷 취소 신청이 불가능
상품권잔액은 접수기간 내 취소 시 : 상품권잔액으로 예치
접수기간 이후 취소 시 :  신청기간에 따라 차등 환불 현금입금 처리

인터넷 뱅킹 및 실시간 계좌이체의  경우 :  익일이후 취소시 고객의 부주의로 인한
   환불 수수료
(인터넷 뱅킹 - 1% / 실시간 계좌이체 - 1.54%)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됨




<취소 신청 방법 및 기간>


인터넷취소 : 인터넷 접수일부터 시험 시행 직전 수요일 자정까지
                    (단, 토요일 시험 시행 시 시험 직전 화요일까지 )


- 우편취소 : 인터넷 정기 접수일부터 시험 시행 1일 전(토요일) 우체국소인까지 유효
                 (단, 토요일 시험 시행 시 금요일 소인까지)

주5일 근무제 결정에 따라 각 지역별로 우체국도 휴무할 수 있으니
      
우편취소 신청
은 가급적 시험 시행 2일전(금요일) 소인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문취소 : 인터넷 정기 접수일부터 시험 시행 1일 전(토요일) 낮 12시까지
     (단, 토요일 시험 시행 시 금요일 6시까지)

업무시간 : 평일 09:00~18:00 / 토요일 09:00~12:00 (단, 공휴일은 휴무 )



출처 : http://appexam.ybmsisa.com/toeic/receipt/cancel_schedule.asp




토익 응시료 너무 비쌉니다 ㅠㅠ 무려 42000원.
3월달 토익을 지금 취소한다고치면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고작 16800원이네요.
시험문제 공개도 안 하고, 점수발표기간도 무려 3주나 걸리면서 42000원이나 받다니..!!

저도 1월달에 토익시험 전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취소하려고 봤는데
돌려받을 방법이 없더라구요. 인터넷으로는 시험직전 수요일까지만 가능하다고 하고,
우편으로는 시험직전 토요이 소인까지만 유효하다고하니... 이건 뭐..
그냥 42000원을 길바닥에 버린꼴..ㅠㅠ

요즘은 토익점수가, 한 사람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학교 다닐 때의 개근상처럼 그 사람의 성실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됐다고하네요.
900점 넘는 고득점자들의 수기 보면 '와~ 정말 피터지 게 공부한다는 말이 이런거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걸 보면 성실도의 잣대가 된다는 게 그리 억울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피 터지게 공부해봤자 실제 생활에서는 영어의 활용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게 문제죠.
특정 업종이 아니라면, 외국 바이어들과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고 화상회의를 하고..
이런 일 별로 없잖아요.

외국인들은 다른나라 말을 배울 때 그 기간을 보통 6개월정도로 잡는다고 하죠.
이 정도 기간이면 듣고 말하는 데에는 충분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는 듣고 말하는 게 아닌 문법을 먼저 배우기 때문에 일찌감치 영어를 포기하는 아이들도 있고 소위 말하는 '영어 울렁증'도 생긴 게 아닌가 싶네요. ^^; 그래도 다행인 게 TV에서 보면 요즘에는 학교에서 영어 문법 뿐만 아니라 말하기도 어느정도는 비중이 있는 것 같아요.(맞죠?? )
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오로지 문법만 배웠는데..ㅠㅠ


^^;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ETS에 더이상 돈 보태주기 싫으면 하루빨리 토익 졸업해야지요.
토익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상반기에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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