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청구서류(실비)

 

우체국 실손종합보험을 몇 년 전에 가입했는데

드디어 써먹을 일이 생겼다.

 

우체국에 전화해서 청구서류를 물어보니

문자로 자세히 알려줬다.

 

[실손통원의료비(외래+처방조제)]

①병명확인서류

진단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처방전, 차트 중

병명이나 병명코드, 통원일자 기재

※ 동일병명당 20만원(외래,처방합산)이하 통원의료비의경우

병명확인서류는 생략 가능하며 보험금청구서상에

직접 병명이나 병명코드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②날짜별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③진료비 세부내역서 (비급여미발생시불필요)

④약처방이 있는경우 : 의사처방전(환자보관용), 약제비영수증(약국발급)

 

⑤수익자 신분증, 은행 계좌번호

⑥보험금청구서

 

 

▶보험금 청구 및 구비서류 제출방법 안내

 

①우체국방문 : 평일9시~16시30분, 수익자가 신분증 지참 후 우체국 내방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다를 경우 보험금청구서를 미리 작성하여 방문

②우편접수(등기우편) 및 팩스접수 :

청구할 지역의 총괄 우체국으로 먼저 전화확인 후 접수
-추가서류:보험수익자의신분증사본,보험금청구서

③보험금청구서 : 홈페이지에서 출력 혹은 우체국 내방 작성

④서류는 원본으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팩스 접수 시 유의사항(상품별 팩스 접수 시 금액 제한 있음)

정액보험 : 보장금액 20만원 이하,

실손의료비 : 동일병명당 20 만원(외래,처방합산)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에한해 가능

(단, 팩스 접수시에는 1일 합산 청구금액 20만원까지 가능)

 

 

나는 20만원 이하였지만 혹시 몰라서 3천원 내고

진료확인서까지 발급받아서 갔는데

 

병명만 알면 굳이 진료확인서는 없어도 된다고 했다.

 

목요일 오후 4시 넘어서 접수했는데

금요일 오후 2시쯤 통장에 입금되었다.

(총 진료비 57,700원 중 4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