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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해커스 리스닝 중급

by 수별이 2011. 8. 1.
해커스 토익 중급 Listening 해커스 토익 중급 Listening
데이빗 조(David Cho) | 해커스어학연구소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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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학교에서
토익 700점을 넘기면 3학점을 인정해 준다기에 
해커스 빨갱이 파랭이로 공부한 후 07년 8월 드디어 700을 넘었고
그 후 난 토익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지금 2011년.
거의 4년만에 토익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고른 책이 해커스 토익 중급 리스닝.

예전에 보던 빨갱이는 다른 사람을 줘버렸기 때문에 ....
중급 책을 다시 샀는데
빨갱이보다 훨씬 얇다. mp3 파일 가격도 훨씬 싸고;;

방식은 빨갱이 책과 흡사하다.
파트별로 순서대로 나와있고 앞쪽에 있는 학습플랜에 따라 공부하면 
4주만에 끝낼 수 있게 되어있다.
하루 학습량이 5,6페이지 정도로 적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을것 같다.

책의 수준은..
출판사에 문의해본 결과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말 그대로 중급 수준의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는데...

내가 풀어보니
팟1 사진묘사 문제는 너무 쉽다.  
실제토익에서도 사진묘사 문제는 쉬운 편이긴 하지만..ㅋ

팟2부터는 할만하다.
LC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안 들리는 부분도 있고~ ㅎ

그동안 미국식 발음에만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영국식발음 익히는게 너무 어렵다 -_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답지가 분리가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분리를 하려면 또...칼질을 해야한다. ㅠㅠ
책이  두껍지 않아서 이렇게 만들었겠지만 .....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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