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이 싫어서 하고싶은 말을 참고있다면 비폭력적 대화를 해보자.
무조건 참는 것은 소통의 단절이다.
방법 : 관찰 - 느낌 - 욕구 - 부탁
예) 넌 어떻게 매번 늦어?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해?
→ 우리 만날 때, 네가 약속시간을 한번도 못지켰잖아.(관찰) 처음엔 바빠서 그러려니 했는데, 여러 번 반복되니까 나랑 한 약속을 소홀히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했어.(느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만나기로 한 시간을 잘 지켜주면 좋겠어.(욕구) 늦는다고 연락을 해주든가, 아니면 약속시간을 좀 여유있게 잡으면 어때?(부탁)
■ 1일 1표현, 표현도 습관이다
당연하다고 느껴 표현하지 않았던 것들을 솔직하게 꺼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표현이 될 수 있다.
그동안 참았던 불편한 감정이나 요구사항도 좋고, 새삼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미안한 마음도 좋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이 미션을 수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표현이 습관이 되면 표현하는 방법도 더 세련되게 다듬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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