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용 멸치가루와 다시마가루, 감자2개, 두부 반모, 고추장, 국간장, 고추가루, 파, 마늘, 멸치앳젓
물에 육수용 멸치가루와 다시마 가루를 넣고 끓인다.
펄펄 끓으면 고추장 한숟가락을 넣고 또 끓이다가 감자를 넣는다.
감자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두부를 넣고 파,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액젓을 조금 넣어도 된다. 그리고 된장을 넣기도 한다는데 난 고추장만 넣었다.
감자가 푹 익을 때까지 약한 불로 놓고 계속 끓이면 된다.
이건 예전에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찌개인데 그게 더 맛있다.
내가 한 건 왜 그 맛이 안날까.
그래도 비슷한 맛이 나긴 했다.
한끼 먹기에는 훌륭한 음식이다. ㅋㅋ
건더기만 건져서 밥에 고추장과 열무김치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는데
우리집엔 열무김치가 없으므로....
난 그냥 맛있게 떠먹었다.
반응형
'내가 만든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 무침 만드는 법 (0) | 2016.11.09 |
---|---|
만둣국 끓이는 법 (0) | 2016.11.09 |
카레가루 넣어 감자 볶음 만들기 (0) | 2016.10.27 |
새로운 맛, 느타리버섯 고추장 구이 (2) | 2016.10.27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토스트 만드는 법 (0) | 2016.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