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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insuk0130?Redirect=Log&logNo=130129073555
헌혈 후 1개월 정도 후면 개인헌혈기록카드에 기입한 주소지로 검사결과통보서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 항목들 중 오늘은 ALT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ALT란 간, 신장, 심장, 근육 등에 있는 효소로
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에 혈중으로 방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수치가 0~45까지면 정상범위에 해당되고 65까지 수혈용 혈액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주, 복용중인 약, 지방간, 심한운동 등 여러가지 이유로 간이 피곤해지면
일시적으로 이 ALT 수치가 200 이상 이렇게 확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놀라지마시고^^; 마지막으로 헌혈을 한 날로부터 한달정도 뒤에 가까운 헌혈의집에 방문하셔서 ALT기능 검사하러 왔다고 말씀하시고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인체 장기 중 간은 회복력이 가장 좋다고하죠. 평소 앓고 있는 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의 사람이라면 잘 쉬고 영양잡힌 식사를 하시면 금방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말고 결과를 기다리셔도 됩니다.
검사결과는 3~4일 후 직접 전화로 문의를 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보름정도 후에 우편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재검결과도 수치가 정상범위를 많이 벗어난다면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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