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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자, 감자 [이작가]

by 수별이 2021. 11. 27.

 

 

자본금 :  회사 처음 시작할 때 내는(출자) 돈

+ 대출 받아서 회사 설립

 

 

[증자] : 자본금이 늘어남

 

1. 무상증자 : 장사해서 남는 돈(잉여금)으로 주식을 발행해서 주주들에게 나눠줌. 호재.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작업.

잉여금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돈을 잘 번다는 말.

그래서 무증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반면, 씨젠 무증.

자본금 사이즈가 작아서 주주들 먹거리가 있었던 회사였는데

무증하며 자본금이 커져 매력도 하락.

 

위메이드 무증. 무증해도 자본금 160억. 크기가 매우작다. 주가흐름 줗았다.

 

무증 공시나면 그날은 주가 뜀. 그 뒤부터는 그 주식 매력도 싸움.

무증 왜함? 주주 환원. 시장의 주목. 주가 오르는 효과. 

 

* 권리락 : 증자 전 수익률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 주가를 떨어뜨려야함. 

A주식 만원 1주. 오늘 시외가까지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1주 준다!

 사람들이 공짜로 받으려고 막 삼. 주가 오름. 내일부터는 안됨. 이게 권리락.

 

* 법으로 허용되는 종류의 준비금을 합법적으로 이동시키는 절차.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으로 무증을 함. 

 

 

액면가 100원, 발행가 1만원, 100주 할증발행.

(과거에 이런식으로 유증을 했다고 가정)

내 자본금은 얼마가 느나?

액면자본은 만원 늚.(100원*100주) 

실제 들어오는 돈은 100만원(만원*100주)

1만원은 자본 계정, 99만원은 자본준비금 계정

이 99만원으로 무증.

 

* 이익준비금: 회사가 매년 돈을 벌면 강제로 법적으로 적립이 되는 법정준비금.

액면자본금의 절반이 될때까지 매년 이익배당의 1/10 이상을 이익준비금으로 빼둬야함.

 

 

2. 유상증자 : 대가를 치르고 주식을 받아감.

두산중공업 유증 공시[DART]

 

 

주주배정 : 기존주주들에게 배정, 현재 1만원인데 8천원에 팖. 살 사람?

일반공모 : 아무나 사세요(최악)

3자배정 : 특정인에게만 팖. 유증 이유를 봐야한다.

(더 큰 사무실 얻으려고, 모니터 더 사려고, 사정이 어려워서)

혼합 : 주주배정 + 3자배정 

 

 

 

[감자] : 자본금이 줄어듦

 

 

1. 유상감자 : 기업을 축소시킴. 혹은 합병시켜 자본금 줄이는것.

회사의 뿌리가 되는 자본금을 축소한다는 것은 망했다는 것.

 

죄송하지만 만원짜리주식을 천원만 줄게요. 주식 내놔.

 

 

2. 무상감자 : 죄송해요 그냥 없앨게요. 최악. 대한전선. 

 

감자 당하는 기업 : 재무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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