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1 [영화] 안녕, 헤이즐 살면 얼마나 산다고 감사하기보단 불평을 하며 살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봐야지. 어느 순간 훅 사라질지도 모른다. 남을 의식하고 그들의 눈이 비친 내 모습이 어떨지 생각하며 살기엔 인간의 생은 너무 짧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꼭 이런 영화나 책을 봤을 때만 기억해 낸다. 잘 있어, 헤이즐.. 2014.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