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얼마나 산다고 감사하기보단 불평을 하며 살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봐야지.
어느 순간 훅 사라질지도 모른다.
남을 의식하고 그들의 눈이 비친 내 모습이 어떨지 생각하며 살기엔
인간의 생은 너무 짧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꼭 이런 영화나 책을 봤을 때만 기억해 낸다.
잘 있어, 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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