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1 [책] 박웅현, 여덟 단어 "개처럼 살자" 이 충격적인(?) 말의 뜻을 이해하고 나니 개가 다르게 보인다. 개들은, 아까 주인에게 좀 더 꼬리 치며 애교를 부렸어야 했는데.. 라는 자책을 하며 잠들지 않는다. 그저 죽은듯이 잔다. 밥을 먹을 때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음식을 먹는 것처럼 맛있게 집중해서 먹는다.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밥 먹으면서 스마트폰 하지 말고, 스마트폰 하면서 엄마 얘기 건성으로 듣는 짓 하지말고 밥 먹을 땐 그것에 집중하고, 상대방과 이야기 할 땐 눈을 보며 얘기하고. 그리고 자존. 남과 비교하지말고 기준을 내 안에 두면 된다. Memento mori, Amor fari 죽음을 기억하라, 운명을 사랑하라.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 201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