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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이 새롭게 인정한 표준어 사실 일반 사람들이 쓰는 단어와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지정해놓은 단어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짜장면.(ㅋㅋ 오늘부터는 자장면, 짜장면 모두 표준어) 일반 대중이 널리 사용하면 그것이 표준어가 된다더니 지금이 그 시점인가 봅니다. 그럼 오늘 새롭게 지정된 표준어를 알아보도록하죠!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한 것(11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간지럽히다 간질이다 남사스럽다 남우세스럽다 등물 목물 맨날 만날 묫자리 묏자리 복숭아뼈 복사뼈 세간살이 세간 쌉싸름하다 쌉싸래하다 토란대 고운대 허접쓰레기 허섭스레기 흙담 토담 현재 표준어와 별도의 표준어로 추가로 인정한 것(25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뜻 차이 ~길래 ~기에 ~길래: ‘~기에’의 구어적 표.. 2011. 8. 31.
헌혈 - 혈액검사 항목 기본검사 혈액형 ABO식 혈액형 : 의료기관에서 수혈하기 전에 반드시 ABO 혈액형 검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헌혈혈액에 대하여 적혈구 막에 존재하는 항원을 검사하여 혈액형을 판정합니다. 만약 ABO-불일치 혈액이 수혈되면 심한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Rh(-)식 혈액형 검사 : Rh식 혈액형은 D,C,c,E,e의 5종류의 주요항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Rh 양성 또는 음성이라고 말할 때는 Rh 혈액형 항원 중에서 가장 중요한 D 항원의 유무에 따라 판정됩니다. SUB(혈액형아형) 적혈구막의 항원 종류에 의해 혈액형을 결정짓게 되는데 그 항원의 수가 정상보다 적은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아형은 대부분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나, 질환이 아니고 일상생.. 2011. 8. 29.
헌혈 - 저혈압은? 저혈압의 경우 왜 헌혈이 안 되나요? 헌혈을 할 경우 헌혈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혈압이 10~20mmHg정도 낮아집니다. 대부분의 헌혈자는 헌혈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회복되는데 저혈압이나 고혈압 등과 같이 심혈관계(혈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헌혈이 혈압의 저하 및 변동 또는 회복기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이 경우 헌혈후유증의 발생 가능성도 훨씬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헌혈자 보호를 위해 헌혈을 보류하는 것입니다. 2011. 8. 29.
헌혈 - 외국인 헌혈기준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외국인 헌혈지원자의 경우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1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헌혈자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1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 헌혈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이유는,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에는 없거나 확인이 안 되는 풍토병과 그와 유사한 질병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으로부터 수혈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에 헌혈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문진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답변이 가능한 헌혈자를 선별함으로써 수혈혈액의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함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혈혈액으로 인해 헌혈자에 대한 추후검사의 필요성이 발생되었을 경우 일시적으로 국내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헌혈자는 추적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헌.. 201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