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던 김나운 김치가 모두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김치를 찾아보다가
이종임 김치를 발견했다. 11번가에서 5Kg에 15000원쯤 주고 샀다.
구매후기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잘 산것같다.
지금 딱 먹기 좋은 상태다.
너무 달거나 맵지도 않고 맛있다. 국물도!
배추 크기가 너무 큰것도 있던데 조금만 작게 잘라주면 좋겠다.
이거 다 먹으면 다음엔 배추김치도 한번 주문해봐야겠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한개와 포장되어 오는데
아이스팩은 다 녹긴 했지만 찬 기운이 남아있어서 괜찮았다.
재구매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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