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2. 08. 11 |
YT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75675] |
기사제목 |
[생생경제] 반도체 이어 배터리도 중국 배제하려는 미국, 법안 이름이 '인플레 감축 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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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
(이런 일이 일어났다) - 인플레 감축법으로 한국 기업 위기와 기회 공존 - 배터리 업계는 호황, 전기차 업계는 결단 필요 - 미 CPI 근원물가는 안 꺾여...금리 인상 여지는 있어 |
Why |
(이유는?) 미중 패권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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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구체적으로는 이런 내용이다) 바이든 : 현재처럼 탄소 배출을 많이하면 우리 다 망한다,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산업을 키우겠다, 전기차를 늘리겠다.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해서 재생에너지를 만들겠다. 전기차를 미국에서 만들면 대대적인 지원금을 주겠다. 최고 차 한 대당 천만원 세액공제! 그럼 한국차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짐. 반면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대박. 현재 중국 CATL이 시장점유율 60%. 미국은 미국에서 생산하거나 미국과 FTA 맺은 나라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함.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망. (중국은 미국과 FTA 안 맺음) 그래서 요즘 외국인을 매수 상위 종목에 배터리 업체들이 있는 것. 다만, 우리도 배터리 생산 시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위기도 공존함. 미국과 FTA 맺지 않은 국가에서 배터리 소재 공급받으면 인정 안해주겠다, (중국산 배터리 쓰면 전기차 보조금 안주겠다) 지금은 40%, 2024년 60%, 2026년 80%, 2028년 100% 현대차 미국공장 완공 2025년. 미국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게 아이오닉, EV6 미국에서 생산을 하려면 현대차는 노조와 협의를 해야함. 포스코케미칼은 호주와 칠레에 희토류 광산을 갖고있다. 1g의 희토류를 얻으려면 산 하나를 없애야 한다는 정도로 환경파괴 심각. 결국 리사이클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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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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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바이든의 바람대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환경이 안정적으로 정착 되고나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거지? 미국 입맛대로 업체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게다가 우리나라는 중국향 반도체 수출 비중이 60% 이상인데, 중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진퇴양난인듯. 이 위기를 정부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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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같은 셀 업체들, 엘앤에프나 에코프로비엠같은 소재 업체들. 신재생 기업들. 단기 테마가 아니라 뿌리가 있는 기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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