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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관련

[헌혈]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자의 헌혈 기준

by 수별이 2011. 12. 20.




우리나라의 말라리아 위험지역 분류는 매년 개정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 위험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군복무 또는 여행 경력이 있는 헌혈 지원자는 헌혈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국내의 말라리아 위험지역 분류'에 따른 헌혈 제한 기간은

- 해당 지역에서 거주나 복무(연중 6개월 이상)시 2년 간
- 여행(연중 1일 이상 ~ 6개월 미만 숙박)시는 1년 간

전혈 및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없으며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합니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한 경우(군부대에 한함) 2년 간
전혈헌혈 및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없으며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헌혈 참여 결정은 헌혈자 문진결과에 따라 결정되므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의 거주, 복무 또는 여행경력이 있으신 분은
헌혈 전 문진 시 해당 경력을 채혈자에게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참고 : 국내의 말라리아 위험지역 분류

        구분                         지역명
      고위험지역  인천 : 강화군
        위험지역  경기: 동두천시,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덕양구
 강원 : 고성군, 철원군
 인천 : 옹진군, 중구, 서구
     잠재 위험지역 경기 :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강원 :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춘천시
 인천 : 동구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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