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 삼성올앳카드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삼성올앳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선불카드와 신용카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물건을 외상으로 사느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카드에 돈이 들어있어야 물건을 살 수 있는반면
신용카드는 당장 돈이 없어도 일단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소비나 충동구매를 하게되고
카드 결제일이 되면 후회를 하곤하죠 -_ㅠ

그래서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신용카드는 쓰지 않고
계속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얼마 써야겠다고 정해놓고 그 금액만 충전해 놓으면
그 제한 안에서만 써야 하니까 계획적인 소비습관 들이는 데에도 좋고
충동구매나 과소비가 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게다가 신용카드와는 달리 연말정산 때 25%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1석2조의 혜택이죠.



저는 선불카드를 신한, 하나SK, 그리고 삼성 올앳 이렇게 3가지를 써봤는데요-
앞의 두 카드는 삼성 올앳만큼 현금머니백이 안 쌓이더라구요.
제휴사에서 받을 수 있는 머니백도 삼성 올앳이 훨씬 더 많구요.
그래서 몇 달 쓰다가.. 생각을 해보니..
중학교 땐가 문희준 씨 팬클럽을 들었었는데 그 때 받았던 회원카드가 올앳카드 였다는 것을 알았고
저에게 맞는 카드를 다시 재발급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ㅁ+ 디자인도 예뻐요.
 ㅎㅎ 옛날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미성녀자도 발급이 가능하니
부모님은 자녀의 용돈을 이 카드 계좌로 넣어주면 아이들도 계획적인 소비습관이 생길 것이고
현금 머니백도 되니까 어릴 때 부터 경제적인 마인드를 길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사용하면 좋을 카드가 바로 삼성올앳카드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제휴사에서 받는 현금머니백까지 합치면
평균 적립액이 사용금액의 2%가 넘더라구요.

한번은, 회사에 카드 판촉다니시는 분이 오셔서
어떤 카드 쓰냐고 묻길래 삼성올앳 쓴다고 했더니
몇% 적립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2%가 넘는다고 했더니
놀라면서 '오, 굉장히 많이 되네요' 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납니다. ㅎㅎ

아직 삼성올앳카드 없으신 분들은 한번 꼼꼼히 따져보시고
발급받아보세요 ~
어차피 연회비도 없고 내가 돈을 충전해야지 쓸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손해볼 것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