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Questions1 [책] 앤드루 소벨, 제럴드 파나스 질문이 답을 바꾼다 전 세계 인구의 0.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5%를 차지하는 유대인.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은 무엇을 배웠니?'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질문했니?'라고 묻는다고 한다. 세종대왕도 어전회의를 할 때 '경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왜 그렇게 생각하시오' 라는 질문을 자주 했다고 한다. 앤드루 소벨과 제럴드 파나스가 지은 '질문이 답을 바꾼다'. 이 책은 좋은 질문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어떻게 그것의 본질에 접근하게 도와주는지 많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있다. 외국의 기업 중심으로 사례가 나열되어 있긴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꿔 기업 대신 개인을 놓고 생각해본다면 꽤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 조금 더 친밀하고 깊은 유대를 만..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