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버섯 필라프1 대전 복합터미널, 요남자 ▲ 치킨 버섯 필라프 와, 맛있다. 치킨, 버섯 모두!! 볶음밥 위에 살짝 올라간 치킨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음에 또 다시 주문해서 먹고싶은 메뉴다. 무엇보다 맵지도 않고, 간도 딱 맞게 나와서 정말 맛있었다. 재주문 의사 100% 더 좋은 건 1인분 양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이런류의 음식점들을 가보면 2인분 기준으로 주문을 받는 데가 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난 1인분 주문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가격은 7,900원 이었나. 영수증을 버려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쯤 했던 것 같다. ▲ 핫 비프 버섯 볶음 스파게티 이건 좀 별로였다. 일단 고기가 좀 질겼다. 그다지 맛있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약간 매운 맛이 있으니 주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가격은 10,90.. 2015.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