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 [영화] 아이 필 프리티 옥수수 앱에서 아이 필 프리티 라는 영화를 무료로 봤다. 에이미 슈머가 주인공 르네 베넷 역을 맡았는데 상당히 잘 어울렸다. 르네는 살을 빼고 예뻐지기 위해 스피닝 수업에 참여했다가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쳤다. 그런데 이게 웬일. 거울을 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 서있는 것이 아닌가. 보통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예뻐지기 위해 성형으로 외형을 바꾸는 설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방식을 쓰지 않았다. 르네의 겉모습은 머리를 부딛히기 전과 후의 차이가 전혀 없다. 달라진 것은 그녀의 생각과 태도였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I wish I was beautiful~~~!!!!" 을 외치며 청승맞게 울던 르네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르네가 되었다. 단지 생각이 바.. 2018.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