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블링블링1 대학로 코믹연극 블링블링,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길다 ▲ 키특키특 아트홀. 2015. 5. 3 일요일 오후 7시 공연 블링블링. 미리 예매하고 간 게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즉흥적으로 구매해서 관람했다. 티켓에는 1인 35,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저 금액 다 주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ㅋㅋ 공연 시작은 7시인데 영화와 마찬가지로 제 시각에 시작하지는 않았다. 등장인물은 정신과의사 왕성기, 부인 블링, 장인, 간호사, 경찰, 나이트 직원 박카스. 그리고 하나님.ㅋㅋ 이렇게 7명이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줄거리는 생략. 초반에는 빵빵 터지기도 하고 재미있는데 극이 전개가 될수록 조금 지루했다. 드라마가 시청률이 올라가면 질질 끌면서 횟수 늘리는 것같은 느낌;;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일부고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강추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2015.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