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1 [영화] 셔터 아일랜드(2010), 두 번 보면 더 소름끼치는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셔터 아일랜드' 입니다. 타이타닉 때 보았던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는 더이상 볼 수 없지만 연기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연방보안관인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동료인 척 아울(마크 러팔로)은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레이첼'이라는 여자를 찾기 위해 섬을 방문합니다. 레이첼은 자식 셋을 죽이고 수감되어 있던 중 쪽지 한장을 남겨놓고 감쪽같이 사라진 여성. 수감자(환자)들에게 '레이첼'에 대해 물어보지만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할 뿐 결정적인 단서는 찾아내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폭풍우까지 불어 테디는 섬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죠. 끊임없이 나타나는 죽은 아내의 환영. 테디의 말에 의하면 아내는 방화광인 래디스라는 경비원이 지른.. 2012.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