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일1 [영화] 데이비드 게일(200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게일(케빈 스페이시). 철학과 교수였고 사형제도 폐지 단체인 데스워치의 회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신의 제자를 성폭행 했다는 누명을 쓰고 기소되었다. 무혐의로 풀려나긴 했지만 성폭행범 이라는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결국 모든 것을 잃었다. 데스워치의 회원이자 데이비드 게일의 동료 교수인 콘스탄스(로라 리니). 그녀만이 게일을 믿어주고 위로를 해준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백혈병을 앓고 있던 콘스탄스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큰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던 데이비드 게일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콘스탄스는 데이비드 게일에게 성폭행 당한 후 살해당한 것처럼 현장을 꾸미고 자살한다. 게일은 감옥에 갇히고 사형을 선고받는다. 사형 집행 4.. 2015.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