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1 [영화] 댄싱퀸, 잊어버린 혹은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올 초에 개봉한 '댄싱퀸'.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이지만 감동도 있고 시사하는 바도 있는 즉 뭔가 남는 게 있는 영화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동창이었던 정화와 정민은 버스안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정화가 정민을 변태로 오해를 하면서 같이 경찰서에 가게 되는데 신원조회를 해보니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지요. 어찌저찌하여 둘은 결혼을하고 아이도 낳고 남들과 비슷한 가정을 꾸려나갑니다. 그 사이 정민은 변호사가 되었고 정화는 에어로빅 강사로 일을하며 돈을 벌고 있었지요. 어느날 정화의 친구 명애는 슈퍼스타k에 참가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합니다. 학교 다닐 때 신촌마돈나 라고 불리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정화의 마음속엔 뭔가가 꿈틀!하게 되고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오디션을 봤지만 결.. 201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