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4월호1 [영화]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2011), 몹시 웃기지만 이것은 1회용 영화.. 이번달, 굿모닝팝스 4월호에 소개된 영화 바로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 입니다. (요즘은 GMPer가 아니지만..^^;) 쟈니 잉글리쉬역을 맡은 배우 로완 앳킨슨이 격는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 낸 영화로 약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 물론 처음 한번 볼때만 재밌답니다. 저는 보통 영화 2번정도 보는데 이건 다시 보려니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ㅋㅋ 장르가 코믹이라 웃음포인트를 이미 다 알아서그런지^^; 그래도 처음 볼 땐 정말 재밌게봤어요. 그냥 막 웃고싶을 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ㅎㅎ) 모잠비크에서의 임무 실패로 티베트의 어느 수도원으로 쫒겨난 후 열심히 무술을 연마하던 쟈니잉글리쉬 요원은 본부의 부름을 받고 다시 MI7으로 .. 2012.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