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세탁기 모습.
세탁 후 모든 문을 열어놓고 습기를 제거한다.
건조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고무패킹 안까지 마른수건으로 닦고
배수구를 열어 남은 물을 빼준다.
▲ 사진처럼 섬유유연제를 넣는 칸에 락스를 넣어준다.
사용설명서에는 54ml를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집에서 이걸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으니...
MAX 선을 넘지 않을 때까지 락스를 넣어준면 된다.
▲ 메뉴에 있는 통살균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뜬다.
▲ 동작 버튼을 누르면 2시간 30분 이라는 시간이 나타난다.
꽤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세탁조 안에 빨랫감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 강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묵은 때가 벗겨질 것 같은 느낌 ㅋㅋ
락스 냄새도 약간 난다.
▲ 왼쪽이 전. 오른쪽이 후.
고무패킹 사이에 끼어있던 세제 찌꺼기와 먼지들이 사라졌다.
세탁조 안은 청소 전후의 차이가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지만
세균이나 곰팡이가 혹시나 있었다면 박멸이 되었을 듯.
▲ 그런데 위 사진처럼 약간 얼룩이 생겼다. 락스 때문인걸까.
이 이후에 빨래를 한번 돌렸는데 얼룩은 말끔히 사라졌다.
이런 작업을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하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나는 구입한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해봤다.
소요시간은 길지만 버튼만 눌러놓으면 따로 할 일은 없으니
월 초마다 한번씩 소독을 해줘야겠다.
동영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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