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에서 구입한 청송세척사과, 품질이 완전 거지같아서
반품하기로 했다.
Cj택배사로 연락해서 다음날로 예약을 했고,
다음날 전화가 왔다. 오후3~4시 사이에 물건 가지러 가겠다고.
그래서 기다렸다. 4시가 지나고 5시 6시 7시.. 오지 않는 택배기사..
전화를 해보니 깜빡했단다. -_- 뭐 이런 경우가..
택배기사가 내일 오전에는 꼭 가겠다고했다.
다음날.. 또 기다렸다... 9시 10시 11시 12시... 오지 않는 택배기사..
결국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와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박스 들고 가버렸다. -_-
아, 정말 거지같은 CJ택배.
이렇게 서비스가 형편없는데도 여지껏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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