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별이 빛나는 밤>은 그가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것이다. 1889년 작.
(네이버 지식백과)
테두리부터 맞추는데
맙소사 테두리도 어렵다.............
다른 부분과 색깔이 다른 곳부터 맞춰나가기 시작했다.
포기하고 싶었다.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씩 해서 2주정도 걸렸는데
지금까지 해 본 퍼즐 중 가장... 어려웠다.ㅠㅠ
온통 푸르딩딩한 색깔 때문에 과연 이걸 완성할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고흐의 작품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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