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라는 말.
몰랐는데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한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베끼면 표절이지만
여러 사람의 작품을 베끼고
그것을 베낀 줄 모르게 내 나름대로 다듬고 살을 붙여서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면 내가 오리진이 된다.
그리고 늘 무언가를 읽고 써라.
뭔가를 만들어내려면 그만큼 머릿속에 투입되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지.
그동안 난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산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읽고 쓰고 뭔가를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독서의 고수들이나 이 사람이나 똑같이 하는 말이 있네.
책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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