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말만 들어도 무서운 곳이지만,
1년에 한번씩은 꼭 간다.
스케일링 때문에...
작년에 처음 이 치과에 갔을 때는 가격이 5만원 이었는데
오늘은 3만원에 해줬다 꺄오~ㅎ
11시 반으로 예약을 해놓고 가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내가 간 곳은
우리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이안치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의사도 친절하다.ㅎㅎ
드디어 의자에 눕고..
얼굴에 천을 덮은 후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
정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 징그러운 소리다.
윙~슥슥슥 윙~~~위잉~~~
조금 아프긴 했지만
못 참을 만큼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걸 다음에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럼롬ㅎ ㅁㄹ ㅜㄱ 주겾ㄱ졸ㅈ'로미허'ㄷㄱㄹㅈ댈ㄷ-_-;
다음에 할 땐 귀에 이어폰이라도 꽂고 할까?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너무 공포스럽고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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