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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2

[화장품] 자외선차단제 비교,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VS.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은 몇통 사용해본 제품이고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통 다 써본 제품이다. 1. 가격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 SPF35 PA+++ 65g , 12,800원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 SPF42 PA+++ 50ml, 28,000원 2. 발림성 및 백탁 시드물 무기자차 썬블럭 :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세수 다시해야 한다. 백탁도 심하다. 양 적게 바르면 괜찮긴한데... 그러면 자외선차단 효과는 포기해야 할듯? 피부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양만큼 바르면 얼굴만 허옇게 뜬다. 차앤박 톤업프로텍션 선 : 시드물 자차를 다 써서 이번에 다시 구입한 제품이다. 발림성 엄청 좋다. 굳이 톡톡 두드려바르지 않아도 밀리지 않고 각질 부각도 안되고 양을 많이 발라도 엄청 잘 발.. 2015. 7. 15.
[화장품] 자외선차단제의 SPF와 PA 무슨 의미일까요? 자외선차단제에 SPF30, PA++ 이와 같은 표시가 된 것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이 숫자와 플러스 표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먼저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B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것입니다. SPF15는 약 93%가 차단되고 SPF30은 약 97%의 차단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SPF는 2배가 높아졌지만 차단효과는 약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니 굳이 높은 수치의 SPF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는 더 자극이 될테니까요. PA는 Protection Factor of UV-A의 약자로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냅니다. 보통 PA+, PA++, PA+++ 이런 형태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셨.. 201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