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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을거리29

뉴코아 맛집, 셰프리 푸드트럭 슈림프 볶음밥!! 뉴코아 5층에 가면 음식점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 트럭을 개조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 있기에 궁금해서 가봤다. ▲ 크림 슈림프 볶음밥. 6,500원 이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맛있는 맛. 양념과 소스가 많아서 짜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ㅋㅋ ▲ 레드 슈림프 볶음밥. 6,500원 이것도 앞의 것과 비슷한데 조금 더 매콤하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리고 역시나 짜다.ㅋㅋ 그런데 맛있다. 탱글탱글 새우. 꼬리까지 다 씹어먹었다. 일회용품 사용이 많고 다 셀프이긴 하지만 어쨌든 맛은 정말 좋았다. 2016. 12. 15.
인사동, 멸치국수 잘하는 집 인사동에 있는 국수집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주문도 서빙도 셀프다. 주문은 입구쪽에 있는 기계로 하는데 현금만 입금된다. 카드결제를 하고 싶으면 직원을 부르라고 하는데... 씁쓸하다. ▲ 만두국수. 만두를 넣은 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다. 가격은 4천원. ▲ 얼큰멸치국수. 만두는 없지만 이것도 맛있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4천원. 국수 하나로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2천원짜리 주먹밥을 하나 먹으면 된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크기도 크고 맛도 있다. 2016. 11. 22.
포메인,쌀국수와 월남쌈 ▲ 포메인 쌀국수. 면도 면이지만 국물 맛이 참 좋다. 육수를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궁금하다. 남김없이 다 먹었다. ▲ 월남쌈. 우리가 시킨 메뉴는 포메인 월남쌈 2인세트다. 이 메뉴를 시키면 맨 위의 쌀국수 2그릇과 월남쌈이 나오는데 가격은 34,000원으로 따로따로 시키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하다. 채소도 싱싱하고 깔끔해서 월남쌈도 맛있었지만 난 쌀국수가 더 좋았다. 국물맛이 자꾸 생각난다.... 2016. 11. 22.
레더라 스위스 초콜릿 카페, 자허토르테와 베로나 블랙 ▲베로나 블랙 헤즐넛 프랄리노와 다크 초콜릿 속에 아마레나 체리와 서양배가 들어간 무스 케이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는 처음 먹어본다. 정말 감동적이다.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 케이크를 적극!! 추천한다. 초콜릿 맛이 강렬해도 체리는 씹으면 체리맛이 나는데 배는 사실 맛이 잘 안 느껴진다. ㅋㅋ ▲ 자허토르테 에브리타운이라는 게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게임 속 자허토르테는 이렇게 생겼는데 나름 비슷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ㅋㅋ 초코 케이크라 달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달지 않다. 그래서 더 좋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었는데 빵도 부드럽고 초콜릿이 살짝 녹아서 더 맛있었다. 비싸고 양이 적어서 슬프긴 하지만 그만큼 맛은 훌륭..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