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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2021년 4월21~28일 폭락장 복습

by 수별이 2021. 5. 1.

[네이버 카페 거북이 투자법, 이작가님 www.youtube.com/watch?v=-GY_gBAp7r0 영상 정리]

<4월 21일>

■ 유가증권 수급  : 대형주 외인, 기관 매도

 

 

 

코스닥 : 9시30분 지나며 강한 매도 압력은 정체. 오전 저점 매수 후 오후 일부 매도 전략.

 

외인과 연기금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코스피 시장 우려. 프로그램 매매가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있는 매도라.

이럴때는 중소형주, 실적호전주(건설, 조선, 철강, 반도체) 위주로 포트 구성 및 언제든 현금화 가능하도록.

 

칼자루는 외인이 쥐고있다. 코스닥에서 투신과 연기금이 의외의 선전을 지속해주고는 있지만 지수 상단에서는 환매압력(개인투자자들의 직접투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투신의 펀드 안에 있던 종목 던져)으로 이들도 현재와 같은 흐름을 지속할 수는 없을 듯.

 

외인물량 + 투신물량 = 더이상 소화할 수 없을 때 무너진다

 

■ 외국인 선물, 옵션까지 모두 하방전환 시키려는 움직임. 상당히 우려됨. 매수하지말고 관망.

일단 수익권, 보합권 약손절 구간 정리 후 현금화. 종목 줄이기.

외인이 600억 매도 -> 800억 매도 : 계좌수익 반토막(수급 상당히 약하다는 의미)

오후장 반등보다는 안전성을 선택해야 한다. 현금화.

 

이렇다할 하락이슈는 없지만 '지수 고점'이라는 잣대를 들이민다면 인장할 수밖에.

50:50 확률이다. 지수는 저점이 아니다. 물타기는 아직.

 

장 시작 직후부터 외인 대규모 선물매도(매도차익거래)가 이어지고 있어 차익거래가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

이것이 현물시장에는 부담이 된다.

* 매도차익거래 : 선물 매도 -> 선물이 저평가 구간으로 들어간다 -> 현물가격 상승 -> 더 비싼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삼

(실제 4월22일 선물 매수)

코스피는 개인 홀로 2조 넘는 순매수로 버티지만 힘들다

코스닥 : 투신(개인이 은행,증권사를 통해 가입한 펀드) 100억 순매도 부담되는 수준은 아님. 연기금 200억 순매수는 장 끝나고 종목을 봐야함(의도가 있었는지 기계적 매물인지 파악)

■ 오늘 하방 국면에서도 단단하게 버텨주는 기업 관찰대상(철강, 건자재)

판단이 쉽지 않은 50:50 이라면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로 들고가는 편이 낫다.

파란불 매수는 맞지만 기본적으로 시장 상황과 지수대를 보면서.

 

 

 

<4월 22일>

 

유가증권 : 오전 외인 400억 순매수, 선물도 소폭 매수, 콜옵션 소폭 매수 : 우는 아이 달래주는 격

(결국 오후에 매도세로 돌아섬)

기관투자자 입장 :  외국인 300억 순매도, 투신 500억 순매도, 연기금 보합은 만족할만한 수급 X -> 눈치보기

어제 지수대비 큰 폭 하락맞은 종목들을 바스켓에 담지 못하고 여전히 상승 명분이 충분한 종목들만 시세가 남.

기술주,바이오주 위주 매매(언제든 엎을 수 있다) -> 상위 매수 종목이 오랜기간 비슷(겉은 양봉전환, 속은 멍들어감)

 

외인, 기관 모두 곱버스를 순매수 상위 종목에. KODEX200(지수 상승 추종) 순매도 상위 종목에.

-> 의도가 명확하다. 현금화 해라.

대형주 중 고PER 종목 공매 리포트 꾸준히 소식.

지수대비 종목이 잘간다 -> 어제는 지수대비 종목이 지지부진 -> 오늘은 지수대비 종목이 약하다 느낌.

 

매수를 한다면 가급적 상승여력이 충분한 종목으로. 혹은 중장기 투자를 목표로 진행.

매도를 한다면 이미 충분한 시세를 받은 종목들 위주로 보유수량 적당히 줄이기.

 

상승분을 허무하게 반납하는 일 만들기 싫으면 매수든 매도든 분할로.

상황이 좋아지려면 종목들이 최근 2주처럼 활력을 찾을것. 개인물량을 외국인이 받아야.

 

■ 오후장 : 반짝 코스닥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결국 순매도로.

수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 종목들의 움직임. 여전히 지수대는 애매. 종목의 힘은 약함.

 

시장주도주들이 고점 찍고 서서히 빠지고 일부 단기 테마 종목들이 릴레이 주가. -> 긍정적X

■ 코스닥 : 외인, 금투 모두 100억대 소폭 순매도. 보험, 투신, 개인 순매수

->수급은 긍정적이나 종목들이 상승을 못함 

현금화해라. 수익권, 보합권 정리. 신규진입은 중장기 위주. 선택을 못하는 것은 욕심 때문.

 

 

 

 

<4월 26일 월요일>

자동차 관련 주 : 반도체 수급 문제는 본질적 문제 아니다. 하반기부터 개선. 걱정X

■ 상방, 하방 모두 명분이 있다 : 중장기 위주로 포트.

 

 

<4월 27일 화요일>

수급은 어제보다 더 나쁘다.

시장에너지 40:60

코스닥도 외인이 전혀 안도와줌. 이 시점에서 기관마저 동조하면 폭망.

외국인 800억 매도 수준에도 잘 버텨내던 종목들이 전혀 힘을 못씀.

종목이 가려면 순매도 200~300억 선까지 내려와야 함.

공매 재개 포인트 : 외인 수급 방향성

누적 순매수를 줄이고 있어 과연 어느 시점에 국내 증시에 추세적으로 들어올지?

 

백워데이션(현물>선물) : 시장 에너지가 약할 때 현상.

공매이후 자연스런 콘탱고(선물>현물)로 갈 확률 높아보이지만 매수차익거래가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듯.

* 매수차익거래 : 비싼 선물 팔고 현물 매수하여 차익

수익보다는 손실을 줄이는 포지션이 중요.

자동차 주 : 차량용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가동률 저하와 매출부진은 일시적 현상.

하반기 회복된다. 

■ 매수, 매도 안급하다. 천천히.

현금비중 늘리고, 수익구간 정리(약손절구간 함께 정리), 종목 수 줄이기

외인들 매매에서 일관성 찾기가 힘듦 -> 시장교란 주범

공매 전까지 한 발 빼고 있는 느낌.

수익 줄 때 먹고 빠져야 한다.

아슬아슬했던 균형은 오늘로써 완전히 깨졌다.

 

 

 

<4월 28일 수요일>

 

비슷한 강도의 수급에도 시장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전형적인 가격조정 초입. 종목문제가 아니다. 빨리 현금화해라.

애매하다(현금비중 50%) - 징조가 안좋다(60%) - 살짝 더 밀린다(70%)

- 좀 더 밀린다(80%) - 확연하게 기운다(90%)- 크게 밀린다(100%)

 

코스닥 : 최악의 경우 950포인트까지 빠질수도.

종목별로 -15%까지는 각오.

금요일(4월 30일)부터 서서히 매수시작. 

화, 수부터 회복 기대.

덜 먹어도 손실은 안봐야 한다.

 

수급은 외인이 중심.

코스피, 코스닥 매도, 선물 매도, 콜옵션 매도, 풋옵션 매수

-> 노골적으로 지수를 하방으로 본다는 의미.

투신이 1000억 던졌다는 것은 바구니 비웠다는 것.

종목 절대 못감.

 

잔고 보지 마세요.

좋은 종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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