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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화장품] 시드물, 스피디 밸리 스프레드 앰플 12ml

by 수별이 2015. 11. 16.

 

 

 

시드물 품평단 7기 세번째 품평제품 스피디 밸리 스프레드 앰플 12ml.

가격은 31,200원

 

(자세한 제품 정보는 시드물 홈페이지 참고 http://www.sidmool.com/shop/shopdetail.html?branduid=76932&xcode=019&mcode=010&scode=&type=Y&sort=order&cur_code=019010&GfDT=am53U14%3D)

 

 

 

12ml라서 엄청 작다. 한손에 다 들어갈정도.

하루에 3방울, 밤에만 2주 정도 사용했다.

 

 

향도 없고 색도 없지만 점도가 있어서 약간 끈적임이 느껴진다.

비타민C 앰플만큼 강력한 끈적임은 아니지만 물같은 제형의 앰플만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깜짝놀랄정도의 끈적임이다. 하지만 두드려주면 흡수가 되면서 끈적임은 사라진다.

바르고나서 바로 당기는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다던데 나는 전혀 그런거 없었다. 

 

 

 

 

피부탄력강화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귀리커넬추출물이 전성분 중 가장 앞에 있다. 이 제품은 모공 보다는 주름개선에 목적을 둔 제품인데 피부에 탄력이 생기면 모공에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사용해보았다. 홈페이지 사용후기를 보면 모공에 도움을 받았다는 글도 있고.. ^^;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용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다지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적어도 몇개월은 사용해봐야 알 듯.)

단지 심리적으로, 주름과 탄력에 효과가 있는 앰플을 발랐으니 좋아졌겠지? 정도의 느낌.

 

 

5일 사진에 여드름이 있어서 16일 사진이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데

모공만 비교해보면 엄청난 효과는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아주 약~~간은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

 

 

사실 이렇게 심한 모공을 화장품으로 효과보겠다는 건 도둑심보인 것 같고,

이 상태에서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아도 좋을 것 같다. 

 

 

하루에 2방울씩 쓰면 6개월정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 계속 써봐야겠다.

안쓰는 것보단 그래도 쓰는 게 좋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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